제 254 과
내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 외에는 모두 잠잠하게 하소서
아버지, 오늘 당신의 음성만을 듣겠습니다. 깊은 침묵 속에서 당신의 음성을 듣고 당신의 말씀을 받기 위해 아버지께 가겠습니다. 나는 진리를 받고자 당신께 나아가기만을 기도할 뿐 다른 기도는 없습니다. 진리는 다만 당신의 뜻이오니, 오늘 그 뜻을 당신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에고의 생각이 우리의 말과 행위를 지시하지 못하게 한다. 그런 생각이 일어나면, 조용히 물러서서 바라본 후 내려놓는다. 우리는 에고의 생각이 가져올 것을 원치 않기에 그 생각을 간직하지 않기로 선택한다. 이제 에고의 생각은 잠잠하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로 선택했기에, 아버지의 사랑으로 거룩해진 이 고요함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뜻을 알려주신다.
[출처] 제 254 과 내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 외에는 모두 잠잠하게 하소서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김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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