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증후군

신비체험 나눔2 상승증후군

빛몸 2019. 7. 2. 09:57

신비체험나눔2 <상승증후군>

 

 

 

<41세, 민경찬, 크리오님의 글>

 

 

 

1.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소울디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2012년12월~2016년5월, 2017년 9월~2018년1월까지) 저의 상승증후군 경험과 설명이 힘든 신비체험을 공유합니다.

 

 

 

분명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말로 설명 못한 체험을 경험중이고 누구에게 들킬까봐;;~혹 미친 사람 취급받을까 혼자 끙끙 앓던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저 또한 수 많은 의심과 혼란함, 고통에 시험 받아야 했답니다.

 

 

 

혹시 그런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같이 가고 있고 같이 깨어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상승증후군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을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이 글이 도움과 위안이 되고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걸 공유하고자 이 글을 여러분들께 바칩니다.

 

 

 

 

 

2. <전조증상>

 

 

 

2012년 난 요식업 회사에서 야간 주방직원으로 있었다.

 

12월이 되고 난 이상하게도 극도의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때부터 전조증상이 시작 된 것 같다.

 

 

 

술 담배를 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던 나였는데, 조금씩 점점 저항할 수 없는 피곤함이 찾아왔다..결국 컨디션 난조로 직장일에도 영향이 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이유 모를 계속된 감기가 생겨 모든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접어야 했다.

 

'아.. 내가 야간일을 장기간 하다보니 몸이 좀 지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직장 점장님께 사정을 이야기하고 연차 휴가를 내서 모든 활동을 잠시 접고 5일정도 휴식기를 가졌다..휴식을 취하면 다시 안정 될거라 생각했지만, 극도의 피곤함과 잠을 못자는 이상한 상태가 진행이 되고 눈은 점점 충혈 되고 얼굴은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혹시 병이 생겼나하고 근처 병원과 한의원을 수시로 가 보았다.. 그러나..진단이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그나마 한의원에서는 기가 허해진 것 같다 해서 잠을 잘 자게 해주는 비싼한약을 처방 받았다. 한약을 먹었는데...잠이 오지 않았다. 이번에는 수면 유도제를 같이 먹었다.. 역시 잠이 오지 않았다.

 

 

 

난 하루 24시간 중 겨우겨우 어거지로 2~3시간 정도만 잠을 자는 불균형한 상태가 되었다.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집 근처 공원에 나왔다.'야간근무를 오래하다보니 몸이 아픈건가? 좀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진정을 하고 조깅을 마친 후 집으로 가고 있었다.

 

 

 

순간 ....

 

난 머리를 부여잡고 고성을 질렀다... 이마 정중앙에 마치 도끼로 내려찍는 강렬한 느낌이 강타했다...인중부터 시작해 머리후두부까지 머리 전체를 겉잡을 수 없는 고통으로 몸부림치기 시작했다...그리고 귀는 어떤 소리를 듣지 못했다~~~삐이~~~~삐이~~ 뚜두두두~삐이~극렬한 이명소리~

 

 

 

난 도저히 걷지를 못하고 10분 동안 극도의 패닉상태를 겪어야 했다.. 난간을 잡고 주저 앉아 최대한 진정 시키려 필사의 노력을 했다. 진정하자..;; 뭔지는 모르지만 괜찮아 질거야;;;~~ 휴~~~;;

 

 

 

통증은 조금씩 진정되기 시작됐다...10분이 지나고 다시 일어서서 집으로 가려는데;

 

머리위에 설명 못할;;; 어떤 기운체?? 에너지?? 가 내려왔다;;;;;; 뜨거운 뭔가가 내 머리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까? 아니 모르겠다.

 

 

 

심장이 벌컥벌컥 요동을 쳤고 내 몸은 처음 당하는 이 불가사의한 경험에 대해 극렬히 반항했다...부르르 떨리는 내 몸

 

 

 

겨우겨우 집에 도착해 아무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패닉상태였던 것 같다.

 

 

 

극도의 피곤함, 잠을 못자는 현상, 머리를 도끼로 찍어내는 극심한 두통, 외부의 소리를 거의 못들을 정도의 심한 이명소리;;;;

 

 

 

이미 휴가는 끝나가고 내 몸은 더 이상 사회활동이 너무 힘들다는걸 인지했다.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 다음날 이비인후과를 가서 정밀진단을 받았다..의사도 이 알 수 없는 이명 현상에 대해 전혀 모르겠다고 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우니 하염없이 눈물만 났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직장도 없고 내 몸은 점점 아프고 미쳐만 가는데 왠지 이 증상은 병원을 가도 그 어디를 가도 완치가 안 될 것 같고~~~약을 먹어도 그렇고 이걸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사무치는 고독감이 밀려왔다...

 

그날은 12월 31일 내 생일이었다...내 주변 지인은 송년회에 연말 축제 분위기였지만 난 내 인생의 가장 쓸쓸하고 외로운 생일을 보내야 했다.

 

 

 

그렇게 2012년 마지막 날은 넘어가고 있었다.

 

 

 

2013년1월 1일

 

새해를 알리는 밝은 햇빛이 반 지하의 유리창 사이로 스며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깊은 잠을 자보았다...다시 제 정신이 돌아온 것 같고 느낌은 상쾌했다.

 

언제 이런 증상을 겪었나 싶을 정도로..

 

간만에 핫초코를 타서 컴퓨터 책상에 앉아보았다. 그리고 핫초코를 한 모금 마셨다.

 

‘난 꿈을 꾸었구나. 그런거야~ 다시 돌아 가자 ’

 

 

 

하지만 증상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된 것 뿐이었다.

 

 

 

3. <2013년1월~2014년2월 증상의 시작과 과도기>

 

 

 

몸은 점점 살이 급속도로 쪄가기 시작했다. 얼굴은 부을대로 부어오르고..1~3일동안 잠을 못자는 상태..그럼과 동시에 서있기 조차 힘든 극한의 피로..감기

 

 

 

수시로 찾아오는 두통, 눈의 침침함..소화 불량, 이명소리, 근육 경련. 피부 알러지와 습진 가려움 등등

 

 

 

날이 갈수록 점점 복합적인 증상이 늘어만 갔다.

 

내가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거의 반 식물인간 상태였고 그렇게 생과 사의 딱 중간에서 기울어지지 않으려 필사의 저항을 했 던시기이다.

 

 

 

기억을 거슬러 생각해보니 좀 특이한 경험이 몇 개? 있었다.

 

 

 

1) 육류이다..참고로 난 항상 고루고루 영양을 섭취할 정도로 잘 먹었다..하지만 이 증상을 겪고 진행한 이후로 고기에서 특유의 역한 냄새가 올라왔다. 분명 싱싱하고 이상한 부분이 전혀없는 고기인데 모든 고기에서 알 수 없는 역한 냄새와 내 몸이 소름치듯 떨어대는 느낌이 들었다. 가공품도 마찬가지 역한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손이가지 않았다.

 

증상을 겪은 이후로 고기의 섭취량이 아주 현저하게 떨어져나가 단백질 대용품으로 두부와 해산물 종류를 먹어야만 했다.

 

 

 

2)극심한 육체적 고통과 방황의 시기인데 머리 백회 쪽으로 어떤 에너지체 같은 기운을 항상 수시로 연결되며 받아냈다. 이 느낌이란.. 머리 쪽이 따스하고 내 머리가 커진 듯한 기분.. 내영혼이 반쯤 붕~~뜬 상태? 최대한 언어로써 표현을 살려본다..

 

 

 

그러나 정말 어찌 표현하기 힘든 이상한 기분이었다.

 

 

 

3) 반복되는 숫자, 11:11 2:22 3:33 4:44 일련성의 시간을 아주 자주 보게 된다..1~2시 4~5시 1:11 2:22 4:44 일련성의 시간에 자주 잠에서 깨어났다.가끔 3:33분에 깨어나기도 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내가 회복을 하고 찾아 낸 건데 대천사, 고차원존재들이 전하는 일종의 메세지라고 한다..다음에 한번 시간의 의미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

 

 

 

위의 년도는 (특이한 경험이 좀 있었지만) 아직 육체적인 증상에 집중된 시기였다.

 

 

 

4. <2014년도3월~2015년도 12월 증상의 자각과 신비체험>

 

 

 

말하기에 앞서 나는 참고로 외계인, UFO, 우주적인 존재, 우주, 영성, 종교와는 전혀 거리가 먼 일반인이였다. 이런 것에 대해 문외한인 일반인의 관점으로 최대한 기억을 살려 기록해본다.

 

 

 

난 약 1년간 서울에서 하루하루 고통과 외로움에 헤매이며 어떻게든 최대한 다시 건강을 찾으려 했으나 도저히 서울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 본가인 대전으로 이사를 해야만했다.

 

근데 참 신기한건 이사할 당시~ 근 3일동 안은 증상이 너무나도 완화가 되어있어 내가 스스로 이사짐을 정리를 하고 있었던거다. 어찌보면 근 1년 만에 정상인의 기분을 만끽할 기회였다. 하지만 다시 찾아올 증상이란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잠깐 주어진 자유였다.

 

 

 

대전으로 이사 오고 난 후 처음 2일 동안은 나름 증상이 약하게 왔다. 그리고 다시 작년에 걲었던 복합적인 증상이 시작되었다. 여전히 지금이 몇 시인지~ 낮인지 밤인지~ 며칠인지도 모르는 시간이 정지된 내방에서 반 식물인간인체로 누워만 있었다.

 

너무 오래 겪은 증상인터라 살짝 아픔에 대한 적응도 조금 되가고 '도데체 이 증상이 뭘까?'하는 궁금증이 유발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아보고 어렵게 구글을 통해 토비야스, 대천사, 빛의 일꾼, 상승증후군 등등 이런 글귀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저게 어떤 의미인지는 전혀 몰랐지만 본능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이상한 감정이었다.

 

 

 

정말이지~;;;;; 믿을수가 없었다... OH~~~MY~~GOD!! 그 내용들이 도저히 지금 살고있는 우리세계와는 아니!! 용납이 안 되는 내용들이였다..!!

 

 

 

설마 내가;;? 난 더욱 더 의구심이 들어..증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되는 날에는 오로지 인터넷 삼매경을 헤매 였다..

 

 

 

우데카가 운영하는 빛의 생명나무, 샴브라 연합, 신나이도 가끔 들어가서 어떤 단체인지도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 영성인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고 그곳엔 온통 빛의 메세지, 상승증후군의 방대한 자료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아무지식과 준비가 안 된 나로써는 뭔가에 홀린 듯

 

여기 이분들을 만나면 내 병의 원인과 치유가 되지 않을까? 해서..전화상담을 받고 찾아뵈었다. 스승으로 보이는 분과 제자가 있었고 그 사람들은 리딩을 한다며 내 가슴에 손을 대고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 휘이~~~피~휘이~

 

 

 

그러자 리딩하신분이 '대답할 수 없음! 접근 불가! 알 수 없음! 정보가 없음! 등등 전혀 알 수 없다고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은근히 굿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 ;;; (이건 내가 실수한 부분이다.)

 

 

 

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650만원을 바로 통장으로 입금하고 1주일 뒤에 굿을 하였다. 하지만 바뀐 건 하나 없었고 뭔가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몸이 그렇다고 완화되지도 않고 형식적인 굿은 끝나고 쑥 향을 2만원에 팔테니 그거 열심히 피우라는 말만 들었다.

 

열심히 쑥 향을 피우고 명상음악을 들어도 증상은 오히려 더 극렬하게 아프기만 했다..돈만 아까웠다 하하^^ ㅠㅠ

 

 

 

1주일 뒤에 다시 찾아갔는데 그곳에 리딩을 받으러 온 다른 내담자를 앞에 두고 그 내담자에게서 어떤 빛이 보이냐며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나에게 리딩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황당한 체험이었다. 그 뒤로 화려하게 치장한 블로그와는 너무 다른 그 사람들의 실제 상태를 체험한 나는 그곳에 다시는 가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난 토비야스와 대천사 글을 제외한 그 어떤 영성블로그, 자료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억지가 아닌 그냥 읽혀지지가 않다고나 할까?

 

 

 

가슴에서 반응이 오지 않는 글들은 거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냥 그런 상태가 진행되었다.

 

 

 

2015년도 6월 즈음 난 점점 증상과 같이 가고 있었다..물론 반 식물인간이고..번개탄으로 자살시도도 몇 번 해봤지만 이상하게 실패하고^^;;한편으로 이 모든 증상들과 현실에 대해 초연해지는 내 자신이 느껴졌다^^~

 

 

 

피부습진이 급기야 머리까지도 올라와서 진물이 터져나왔다.. 그날로 난 고름에 떡진 머리를 완전 삭발을 하고 거울을 보았다. 흉물스런 얼굴, 터질 듯 한 대머리..괴물로 바뀌어 버린

 

내 얼굴이지만 뭔가 눈빛만은 아직 죽지 않고 한 번 더 의지의 결연함이 뿜어져 나왔다.

 

 

 

관찰을 해보자!!! 내 인생에 닥친 완전히 새로운 이 증상에 대해 내 자신을 시험 삼아 한번 어떤 변화가 오는지 차분하게 즐겨보자~!!

 

 

 

분명 난 작년과 다르게 어떤 심적변화가 오기 시작했다..이 증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조금은 결연하고 초연한 결심을 한 후 몇 주 뒤에 증상은 다른 성격으로 날 맞이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자아의 각성과 진정한 신비체험이 시작되었다.

 

 

 

5. <신비체험>

 

 

 

2015년도 6월에서 7월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날도 시름시름 앓다가 잠이 들고 나는 몇 시인지도 모를 내방에서 약간의 반 수면상태로 실눈을 떴다.

 

 

 

천장에 별 성단이 보인다.... 어?;; 세상에;;;;; 최소 5~7개의 너무나도 아름답고 빛의 오로라를 뿜는 행성들이 무지갯빛 모양의 신기루들이 행성과 행성을 이어주고 있었다.

 

 

 

지금까지 과학시간에만 들었던 내가 알고 있는 단일 행성이 아니었다.. 아니 잠시 인간적 사고는 접기로 하자.

 

 

 

행성들은 S모양으로 행성 간 크리스탈 라인의 빛으로 이어주고 있었다. 난 동공이 지진이 난체로 입을 벌린 채 그 장관을 지켜보고 있었다.

 

 

 

저..................저게...도대체가 뭐지;;;? 왜 이것이 내 눈앞에 펼쳐지는 건가;? 근데 압도적으로 너무 황홀하네.

 

 

 

화면이 스무스하게 사라지면서.....엄청나고 끝을 알 수 없는 모선이 보였다..그 규모는 내가 알고 있는 행성급이였다.

 

 

 

약간 삼각형처럼 보이는데... 정중앙은 빛의 자기장으로 보호된 소형 행성이 탑제되어 있었다.아마도 그 소형행성에 어떤 우주적 존재들이 살고 있는 듯했다.

 

표면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금속재질이 아닌 살아있고 유기적인 빛의 덩어리로 되어있었다....상황에 따라 표면이 살아 움직이고 변형을 이루어냈다.

 

 

 

어딘가로 가고있는 모선을 보며... 난 그저 멍한상태로 한동안 있었다.. 아니 말도 할 수 없었다. 너무 경악해서;;; 꿈을 꾼건지 헛것을 본건지... 잠에서 깬 난 온몸을 부르르 떨며 공포감이 찾아왔다.

 

 

 

아마도 1주일 동안은 벙어리마냥 떨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뒤로 다시 7월에서 8월로 넘어갈 즈음 난 이미 머리가 정지 상태였다.. 그 어떤 인식조차 버거울 무렵 집에만 있으니 너무도 답답해진 난 근처 하천으로 가 걷기라도 할 심정으로 몸을 추스리고 인근하천으로 갔다.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나를 향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온몸 얼굴이 부풀어 올랐고 머리까지 피부발진상태였다.그러나 나는 주변의 수근거림조차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넋이 나간 상태였다..

 

 

 

한걸음~한걸음 그렇게 난 오로지 살기위해 초점 없는 눈으로 기어가듯이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하늘을 본 순간....!!!!!!!!!!!!!!!!!!!!!!!!!!

 

아... 하늘이..............................핑크색이다......그리고...............................

 

 

 

구름을 꾀 뚫고 어마어마한 빛의 모함들이 강림을 하고 있었다....하나.... 두울..... 세엣.....네엣....다섯..... 5대다... 총 5대의 빛의 모함이 압도적인 빛의 자기장을 둘러싸고 하늘에 떠 있었다...

 

 

 

그 모함들은 날 주시하듯이 각을 맞추면서 날 바라보는 듯 했다.

 

나는.... 놀랄힘도 없었다....실성하듯 미소를 지으며 양눈가에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왜 눈물이 날까? 저 존재들은 왜 날 주시하고 있을까? 도대체 왜....

 

 

 

그리고는 다시 하늘은 푸른색으로 변하고..구름 또한 자연스런 모양으로 복구되었다...

 

 

 

집으로 돌아와... 실성하듯...눈물을 흘리다 다시 잠들었다..

 

 

 

그리고 몇 주뒤...

 

 

 

이건 아마도 꿈인 것 같았다...

 

 

 

황금색의 약간 그레이형의 외계인이 누워있는 날 바라본다...

 

 

 

외계인: '많이 아프니..? 좀 어때?‘

 

 

 

나: 아우~.. 이XX너무 아파;;;;; 나 살려줘 제발;;;; ㅜㅜ;;;

 

 

 

외계인: 저런~ 미안하네~ 당신이 감당할 수 있게 조절 해줄께

 

 

 

 

 

나는 원형의 검은 톱니바퀴모형의 알 속에 들어가고 있었다..

 

 

 

외계인: 힘내요 ~ 다들 우린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그럼 안녕~

 

 

 

검은 톰니바퀴알이 내 몸주위로 회전을 하고 난 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게 되었다.

 

 

 

가장먼저 느낌이 한층 상쾌해졌다...육체적 통증들도 제법 견딜만했고 피부 발진도 그렇게 따갑거나 거렵지가 않았다.

 

 

 

전체적으로 좀 견딜만.... 해졌다는거다..

 

 

 

진짜인가? 아~....; 이상한 꿈이다 그 외계인은 누구일까..? 뭘 이겨낸다는 말인가;;?

 

 

 

하지만.. 이제 좀 살 것 같다...통증들이 견딜만하니... 그 외계인에게 고맙다고 방바닦에 넙죽 절을 했다.

 

 

 

그 뒤로 난 항상 잠을 잘때면 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어떤 전자기적 에너지체들이 몸을 타고 순환하는 느낌들을 받기 시작했다..

 

 

 

이리저리 온몸 구석구석..... 그리고 알 수 없는 손길들은 내 몸 전신을 마사지하는 감각을 인지했다..

 

 

 

그리고 종종 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하듯 가볍게 뺨을 때리거나 볼을 어루만져 주었다..

 

 

 

한번은 양 다리가 너무 저려서 잠을 설치고 있었다.겨우겨우 잠을 잤는데 이상하게 불편한 다리가 너무 편안한 느낌이 왔는데 살짝 눈을 떠보니 헉! 내 다리가 살짝 허공에 떠있는 것이다.!!!

 

 

 

내가 확인하고 인지하는 순간...내 몸을 감싸던 손길들이 후다다닥!!!!!! 없어지기 시작하며... 전혀 힘을 주지 않은 내 하체는 아주 스무스하게 내려오고 있었다,,,

 

 

 

무섭지가 않았다... 아;; 내발 편하게 해주려고 살짝 들어올려 마사지 해준건가^^~고마워요...하고 처음으로 놀라지 않은 날이였다..

 

 

 

그렇게 하루하루 이런 작업이...진행되고... 난 이 손길들을 믿고 내어 맡겼다..

 

 

 

며칠 뒤...

 

 

 

새벽 3:33에 난 자동으로 눈을 뜨고 일어나 서 있게 된다...

 

 

 

두 손은 내 얼굴을 천천히 곡선을 따라 만지고.. 내 손을 보게 된다.. 하나 두울~..열

 

아 손가락이 10개구나...이게 인간의 손인건가..?

 

 

 

00의 얼굴이구나.. 여기가 인간이 사는 집이고.. 내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있구나..

 

 

 

나는 집 옆 학교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나와 있었다..

 

 

 

'여긴 어디지? 내가 누굴까? 내가..... 내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있다...

 

 

 

하늘을 보았다.. 빛나는 별들 아래.. 난 하염없이 하늘을 보고 ...

 

 

 

'돌아가고 싶구나..내 모성.... 내 고향... 돌아가고 싶구나...내 집으로..

 

 

 

내가 왜 여기 있지...? 도대체가.....

 

 

 

무개념의 그 어떤 인식도 없는 무상태가 진행되었다...

 

 

 

난 그저 멍한 상태로 아침이 올때까지 그렇게 운동장 벤취에 앉아 있었다...

 

 

 

'가고싶다~~ 내 집으로....................................'

 

 

 

그 이후로 몇 가지 신비체험이 진행 되었지만..기억과 느낌이 확실하지 않아 이 부분은 생략하겠다.

 

 

 

2015년 9월 이후로 내 몸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증상이 찾아왔다..내 스스로 모든 걸 놓고 증상을 받아들이자..몸이 재조정에 들어갔다.

 

 

 

붓기는 가라앉고 육체적 통증, 에너지 눌림현상, 피부 발진, 이명소리, 등등 서서히 안정화가 진행되었다.몇 년 만에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온 나는 매일 매일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조절에 들어갔다. 95kg에서 75kg까지... 빼고.. 사회로 나가기위해 미친 듯이 노력했다.

 

 

 

2016년4월 즈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정상인에 가까워졌다.

 

 

 

너무 복받치듯 올라오는 감정과 함께 눈물이 폭풍처럼 쏟아져 나왔다...

 

 

 

 

 

4년이라는 시간 그것도 가장 남자로써 중요한 30대, 사회적으로 늦었고 다 잃었지만. 나는 생존했다는 것에 감사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친척 삼촌이 운영하시는 인력소에서 막노동을 시작했다.

 

그냥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일을 나갔다..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근육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이 와도 근 4년 만에 느껴보는 내 육체의 아름다운 고통이였다.

 

 

 

이미 바닥까지 가본 난 무서울게 없었다..그 힘들고 중도에 도망친다는 택배 상하차까지 난 자처해서 5개월을 하루 빠짐없이 나갔다.

 

 

 

삼촌은 그런 날 보면서 어떤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았는지..총무를 해보라고 자리를 주셨다.

 

적성에 맞았는지 난 꽤 수완을 발휘했다... 거래처를 자주 가져오고 인부들과도 제법 친해졌다..몇 개월이 흘러 삼촌은 인력사무소를 내주겠다며 소장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난 굿00 인력 소장이 되고 그 기간 동안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법 하루 평균 35~45명 정도의 인부가 나갈만큼 거래처를 확보했고.. 월 수입이 천만원정도 올릴 정도로 기반을 다져놨다. 물론 난 월급 바지소장이라 그 수익이 모두 내 돈은 아니었다^^;;

 

 

 

나는 젊은 소장으로 주위 인력소 사이에서도 견제와 인정을 받고 인부들에게도 능력 있고 사랑받는 소장으로 지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다시 시작함과 평소 좋아했던 주짓수 체육관도 다니며 인간으로서의 내 삶을 정상궤도로 회복하며 나의 사회적 능력들을 다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난 멀쩡한 사회인으로서 내 능력을 발휘하며 내가 4년 동안 겪은 증상은 점점 잊혀져갔다...아니...잊으려했다... 그 증상이 뭔지는 조금 알겠지만... 강한부정을 하고 난 다시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었고 정상인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였을까?;;;;;;;;;;;;;;;;;;;;;;;;;;;;;;;;;;;;;;;

 

 

 

현실세계에 빠지지말라는 경고일까? 내 목적이 인간 삶보다 더 중요한 걸 깨우치게 하려고 한건지...어떤 목적이 있는지..

 

 

 

그 잘나가는 인력사무소는 어이없게도 작은 어머니의 운영욕심으로 쫓겨났으며..운동 또한 스파링중에 무릎인대 파열로 6개월 동안 체육관을 나가지 못했다.

 

 

 

점점 사회활동이 막히게 되고...난 한 두 달을 일 없이 쉬어야만했다.

 

 

 

2017년 3월 그리고 다시 증상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사실;;;; 난 극도의 소름과 공포감이 밀려왔다...또 다시 누워야 하나;;????

 

 

 

내가 잊고 있던 그 4년의 체험과 증상들이 갑자기 생생하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다행스럽게... 에너지 눌림 현상은 있었지만.. 그런대로 버티며 지나갔다.

 

증상이 완화되고 또 한번 직장과 직위를 잃은 나는 다시 첨부터 인력소를 나가기 시작했다.

 

 

 

막노동을 다시 시작했지만 좋은 선배들을 만나..다행스럽게 현장일을 즐겁게 할 수가 있었다.

 

 

 

훗날 다시 인력소 소장을 목표로 하고 미래를 위해 전문대 학과공부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도 틈틈히 열심히 했다. 낮에는 현장일 저녁에는 학과공부를 하며 천천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몇 개월~~~

 

 

 

2017년 10월 이 날은 명절이 10일 정도 되는 황금 연휴였다.

 

 

 

인력소도 사람 사는 세상이라 인부들끼리 돈을 모아 조그마한 선물세트를 사서 서로 돌리고 간만의 10일 황금연휴를 맞이하고 있었다. 선배님들과 오랜만에 회식을 하고 난 집으로와 앞으로 10일 동안 뭘 하고 놀지 즐거운 상상을 하였다..

 

 

 

휴일 1일차 ....난 간만의 늦잠을 자고 일어나 컴퓨터 게임을 하려 일어나는 순간.... 극도의 에너지 눌림현상이 왔다....머리가 터질지경이고.. 아파왔다.

 

너무 버티기 힘들었다....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증상이 찾아오자;;...그냥 침대에 대자로 눕고 말았다. 이번증상은 4년 전의 증상 버금가는 통증으로 찾아왔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비참해본 적은 처음이였다....억수같이 눈물이 쏟아졌다.

 

 

 

4년을 겪었다...이 정도면 됐다 싶었다....이제는 좀 나도 살아보고 싶었다...

 

 

 

그만해.......이제 그만해줘...... 나 살고 싶어..... 무수히도 빌고 빌었다......

 

 

 

하지만 증상은 자비 없이 날 유린했다....

 

 

 

명절10일 동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다...

 

 

 

자연스레 인력소 소장님께 개인일이 생겨 몇 개월 쉰다고 전화를 드렸다...

 

 

 

......................지쳐버린 나는 이젠 놀랍지도 않았고..........아무 느낌도 들지 않았다.

 

 

 

혹시나 어떤 육체적인 의학적 증상이 있거나 내 정신이 미친게 아닐까 해서 큰 병원과 정신과도 가보았지만...역시나 정상으로 나왔다.

 

 

 

정신과 30년 경력 선생님은 자기도 모르겠다며 빨리 보내고 싶은 눈치를 주더니 상담 5분 만에 약처방도 없이 병원을 나오게 되었다. 다행히 육체적 고통은 덜했지만.. 극도의 에너지 눌림현상으로 인해..거의 누워만 있었다.

 

 

 

극도의 스트레스일까... 복부아래 치골쪽이 부어오르며 피부두드러기가 진행되었다... 곪아 터져 진물이 났고..현장일과 운동으로 인해 70kg끼지 뺀 나의 체중은 부어오르며 다시 몸무게는 90kg을 넘어가고 있었다..몸은 다시 약해지고 2번째 증상을 겪어야만 했다..

 

 

 

2018년 1월 즈음...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 당시...난 아무생각이 전혀 안드는 인식조차 없는 상태였던 것 같다..

 

 

 

무개념에 가까운 무의식의 상태...

 

 

 

내 눈앞에 보여진 컵조차 저게 뭘까??? 하고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잠바 하나만 걸치고.. 근처 하천을 걸어나갔다...그 어떤 감각 느낌 생각... 무!! 아무거도 없는 상태...그 상태로 난 몇십분동안 서 있었다..

 

 

 

다시 정신이 돌아오고.... 인간의 감정으로는 표현 못 할... 상태였던 것 같다..

 

 

 

내 입에서... 같이가자... 내가 잊고 있었다....

 

이제는 난 나를 인정한다... 당신(증상)과 난 함께 간다..

 

 

 

일반적인 생활, 결혼, 2세의 미래, 직업 모든 걸 그제서야 난 놓아주고 있었다.

 

 

 

2월 달이 되어가고... 증상은 다시 호전되기 시작했다..

 

천천히 일을 나가기 시작하고...

 

 

 

3월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난 이 증상을 그냥 인정하고 평생 함께가야 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는 것이다.

 

 

 

그 이후 종종 증상이 와도 제법 버틸만하게 되었고..그런대로 삶이 진행되었다..

 

 

 

동시에 주변 인맥들도 자연스럽게 정리되어갔다...

 

 

 

 

 

난 항상 궁금했다.... 이 증상의 목적이 뭔지? 그리고 분명 이걸 겪고 있는 분들이 어딘가 있을거라는 믿음이 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2019년 2월...............

 

 

 

난 우연찮게 상승증후군을 검색하던 중 어느 한 블로거 분을 알게 되었고.. 대화요청을 시도해보았다..

 

 

 

혹시 이분도? 이런 심정으로 요청을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이 답을 주셨다..

 

 

 

'소울디님을 만나보라고...'

 

 

 

소울디..? 음 누구지?..

 

 

 

사실 당시엔 그다지 큰 기대는 없는 채로 추천받은 소울디님의 블로그를 들어가 보게 되었다.

 

 

 

응? 에너지 작업..? 7개의 지구..? 뭐지;;? 글을 보기 시작했다....

 

 

 

믿을 수 없게도 백회와 인당이 미친 듯이 요동을 쳤다....

 

글씨 하나하나 에너지가 담겨있고.... 입체적으로 보이기까지 했다...너무 압도적이고...

 

글들이 글의 수준을 벗어나 에너지적 스파크 그 자체였다.....

 

 

 

이건;;;;;; 내가 그동안 보아온... 토비야스, 크라이온, 저메인의 글과는 또 다른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7개의 지구...!! 내가4년 동안 겪은 신비체험 중에 5~7개의 크리스탈행성이 오버랩되면서... 인당은 뚫릴기세로 진동되고 반응이 오고 있었다..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지만.. 가슴으로는 다 알고 있는 느낌...

 

 

 

이분이다!!!!!!!!!!!!!!!!!!!!!!!!!!!!!!!!!!!!!!!!!!!!!!!!!!!!!!!!!!!!!!!!!!....

 

 

 

이분을 만나보면 뭔가 내 퍼즐을 마출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나는 먼저 솔디님의 이메일로 상담요청을 했다... 2월 16일 상담을 받기로 예약하고...

 

 

 

전화통화를 몇 통화 했는데... 이상하게 낮설지가 않았다.

 

 

 

전에 내가 알고 있던 분 같은.... 뭔가 연결된 느낌이었다.

 

 

 

그렇게 상담날짜가 찾아오고 난 양평 쪽 솔디님의 집 앞에 도착했다.

 

 

 

처음 푸초님께서 마중을 나와 주셨다. 와~... 정말 잘 생기셨다.. 몸짱에... 남자가봐도 매력적인분이셨다.. 목소리 톤은 상당히 섬세하고 안정적였다...

 

 

 

방으로 들어선 순간 첨으로 소울디님을 만나뵈었다...

 

상당히 동안이고 아름다운분이셨다... 그리고 뭔가 모를 아우라가 신비하기까지 했다...

 

가볍게 인사를 했다... 근데 왜일까? 소울디님을 보는 순간..많이 본 느낌이었다...가슴이 메여오면서도 쿵쾅쿵쾅...

 

 

 

어? 내가 왜 이러지.....? 왜 이런 느낌이지....?

 

 

 

진정을 하고 상담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난 내가 겪은 증상을 최대한 사실적 기반으로 설명해갔다...푸초님과 소울디님은 너무나도 진중하게 들어주셨다... 이미 난 내 이야기를 들어주신것 만으로도...엄청나게 힐링이 되었다...

 

 

 

이야기가 끝나고 리딩에 들어갔다....

 

 

 

6차원 시절의 크리오... 지구로 떨어진 이유...우주전쟁이 나왔다...

 

속으로 난 엄청 놀라웠다... 내가 4년 동안 증상 겪으면서.. 우주전쟁을 슬라이드형식으로 보았는데..소울디님께서 우주전쟁을 언급한 순간...경악했다....

 

 

 

그렇구나 내가 인간이기전의 어떤 존재였다는걸 크리오라는 존재라는걸 알려주셨다.

 

하지만 아직 체감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크지않아.. 참조만했다..

 

 

 

푸초님의 기치료가 진행되었고... 신기하게도 왼쪽 어깨가 쓰렸는데 다음날... 통증이 거의 완화가 되었었다 신기방기 ㅎㅅㅎ~

 

 

 

모든 리딩이 마치고 내가 크리오, 아디오나바의 총리더, 총사령관이란 장대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셨다. 너무나도 잘 왔다는 기분이 들었다.

 

 

 

에너지작업이 모두 끝나고 푸초님은 밖에서 기다렸고 마침 소울디님께서 배웅을 나오셨다...

 

잠깐이지만 소울디님과 난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나눴다.

 

 

 

근데.... 난 소울디님의 눈을 유심히 보게되었다... 초면인데도...

 

 

 

난 속으로... 당신과 내가 만났던가?...우리 어디서 오랫동안 보아온 사이 같아 보이는데...

 

 

 

 

 

하는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그날 우리는 헤어졌다

 

 

 

그리고 이틀 후 소울디님으로부터 크리오와 즈이라의 우주스토리를 듣게 되었고

 

 

 

내가 겪은 증상 속의 크리오의 존재...를 인식하고 정립하게 되었다...

 

 

 

지금의 난 6차원 존재인 크리오가 깨어난 인간 민경찬으로 나의 모든 전차원적 존재성을 기억하고 회복해가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 글재주가 전혀 없는 글이지만.. 저처럼 상승증후군을 겪는 분들께 그리고 에너지적 깨어남을 체험하고 계신 분들께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크리오의 상승증후군>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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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을 겪는 분들에게 크리오님이 해주고 싶은 말은 이 증상을 뭔가 병에 걸린 심각한 증상으로 받아들이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거나 저항하지 마시고 오히려 빛의 몸으로 변형이 진행되고 있는 축복받은 상태로 받아들인다면 최소한 심적으로는 고통스럽지 않게 이 증상을 삶에서 적응시켜내며 관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진동 카르마처리와 에너지 과부하 처리 등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다면 저의 에너지 작업을 통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승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승증후군 관련 정보들을 덧붙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 (강병천(태얼랑) - 신문명연합)

 

 

 

-전환기 차원상승의 흐름-주기의 변동과 새 진동수에 의한 현상들

 

 

 

우주는 생장염장, 성주괴공, 춘하추동, 생로병사, 흥망성쇠의 순환주기에 따른 진동수의 조화로운 변화에 의해 운행되며...은하계, 태양계, 지구, 사람, 동물, 식물, 광물 등 만물은 저마다 대주기, 중주기, 소주기 등 다양한 주기의 리듬(율려) 속에서 존재를 이어가고 있다.

 

 

 

반복되는 순환의 주기에서 대주기, 중주기, 소주기 등 여러 단위의 주기가 겹칠 때는(은하주기와 태양주기와 지구주기 등) 단순히 주기 변화만이 아니라, 진동수(리듬)의 차원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게 됨에 따라, 이전 주기를 마무리하고 완전히 새로운 주기를 시작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시계의 시침. 분침. 초침이 한 지점에서 겹치게 되면 이전 시간 단위를 완전히 끝내고 새 시간 단위로 넘어가게 되는 이치와 같다.

 

 

 

이와 같은 대전환기에는 은하계도, 태양계도, 지구도, 사람도, 만물도 각자의 차원에서 그 진동수가 상승하게 됨에 따라 여러가지 변화를 겪게 되는 바, 우리는 적어도 지구와 사람에게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는 지혜롭게 잘 적응하여 그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승증후군을 받아들이는 자세-

 

 

 

 

 

진동수의 상승에 따라 행성 차원에서는 자기장의 변화, 기후 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고, 사람의 다차원적인 진동수의 영역에도 새 진동수를 맞이하여 상승증후군으로 불리우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진행되고 있다.

 

 

 

신체적으로는 피곤, 탈진, 두통, 가슴압박감, 수시로 쏟아지는 잠, 시력 저하, 이명현상, 식은땀, 열감,호흡곤란, 이유 없는 스트레스, 식사시간 및 식사량의 불규칙, 취침 및 기상시간의 불규칙, 어둡고 거친 내용의 꿈... 등의 현상들이 있고 정신적으로는 고독, 허무, 분노, 짜증, 의욕상실, 유체이탈감, 지나치게 예민해진 신경성, 심한 감정의 기복, 방향감과 정체감의 상실, 일상의 일들에 대한 무관심, 일상적 관계들(가족.친지.친구)의 무관심 또는 분리... 등의 현상들이 있다.

 

 

 

이와 같은 현상들은 지구진동수의 상승에 따라 사람의 4, 5차원 등 고차원 영역의 진동수가 활성화되고 깨어나면서, 지금까지의 3차원 물질(육체) 차원에 머물러 있던 진동수와 그로 인한 오랜 신체적,정신적 패턴이 깨져나가는 현상으로, 병원에서는 거의 진단이 안되는 증상들이다.

 

 

 

이 증상들은 낮은 차원의 삶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이전 진동수와 새진동수의 차이가 워낙 클 경우에는 영향을 받지 않음), 영적으로 성장하여 높은 차원으로 승화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전 진동수에서 떠나 새 진동수의 차원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으로서 위와 같은 여러가지 증상들을 겪게 되는 것이므로 걱정하기보다는 오히려 축하하고 격려할 일이다.

 

 

 

-깨달음의 대중화, 집단상승의 시대-

 

 

 

위와 같은 증상들은 비단 지금 같은 대전환기가 아닌 과거부터 수행해 온 사람들은 수행의 과정에서 이미 겪어온 것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에는 지구 전체가 진동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하는 이들에게 국한된 것으로 개인적인 드문 현상이었을 뿐이다.

 

 

 

이전에는 지구 전체의 진동수 상승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수행이었기에 깨달은 이, 상승한이가 드물었고, 공부하려는 이들은 개인적으로 스승을 찾아 입문해야 했는데, 과거의 삶의 방식을 버리고 스승처럼 높은 진동수 영역으로 바꿔 가는 공부의 과정에서 겪었던 현상이 바로 오늘날의 상승증후군과 본질적으로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지금은 과거처럼 개별적인 스승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는 시대이다. 가이아 지구 자체가 바로 그와 같은 고진동을 발산하고 있으므로, 각자는 자신이 거하는 일상에서 맑은 마음으로 현존하며 깨어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늘날을 깨달음의 대중화, 집단상승의 시대라고 일컫는다.

 

 

 

 

 

2. 상승 증후군

 

 

 

(이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 Karan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 압력밥솥 안에 있는 것처럼 강한 에너지로 인한 스트레스

 

 

 

이는 개인적으로 잘 느낄 수 있는 상승의 첫 느낌들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 에너지의 변환이 올 때,

 

새롭고 더 높은 진동을 함께 가져옵니다.

 

오래된 패턴과 습관들은 해소를 위해 표면으로 밀려나면서

 

그 모든 압력은 당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과부화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전히 거대한 압력을 행사하는 전통적인 삶의 방식으로 살고 있다면

 

이 새로운 에너지들은 누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고차원의 진동에 적응되고 또한 많은 것들이 당신의 내면에서 해소를 위해 활성화 될 것입니다.

 

 

 

내면에 더 많은 공간을 확보 할 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압력. 이 증상도 가장 널리 경험되는 증상 중 확실히 상위 세가지 안에 들것입니다.

 

상승 과정은 우리가 오랫동안 품어왔던 어둡고 무거운 에너지들을 정화합니다.

 

우리는 상황이 결코 좋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바깥 세상은 당신을 높게 진동시키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고 갈 수 있는 곳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단지 추하고 불쾌할 뿐입니다. 거기다 우리가 고차원으로 진동하면 그에 대응하는 차원의 존재 방식으로 현실화되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일은 영원히 걸릴 것처럼 보입니다.

 

 

 

기분이 다운되고 상황이 계속 안 좋다는 느낌은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이는 아주 오랜 과정이며, 뒤죽박죽이 된 현실과 세상, 인간들은 다시 뒤집어져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오랜 과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이 일들은 필요하며 완전히 의도된 부차적인 결과입니다.

 

 

 

우리는 에고로부터는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진행되는지 상관없이 항상 괜찮을 수 있는 중심에 머물러야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 결코 얻지 못할 거라는 실망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집착을 놓아주고 거리를 둘 수 있다면 정확히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일은 일종의 마법이며 상승 과정에서 모든 집착을 놓아준다는 것은 가장 핵심입니다. 이 지점에 이르게 되면 우리는 진정으로 천국에 있으며 어떠한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비록 원하는 것은 어떤 것도 없지만, 어떤 것이든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 것이 ‘도착’했다는 진정한 증상이며 이 지점에서는 오직 완전한 평화만을 느끼게 됩니다.

 

 

 

* 불안, 공포와 히스테리적 느낌

 

 

 

에고의 역할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스스로 죽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말 그대로 겁에 질립니다. 모든 것이 끝나고 있다고 느낍니다. (거의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맞습니다!)

 

 

 

몸이 과부화되고 호흡곤란을 느낄 지경이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러면서 3차원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웠던 낮은 진동의 행동 패턴 또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일이 당신에게 취약해지고 무력해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잃고 있는 그러한 패턴과 행동들은 고차원의 영역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3차원의 세상에서 죽음을 경험한다면 우리가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고 공포에 떨 수 있습니다.제가 ‘큰 도약’을 경험할 때 스스로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비-물질적 상승 가이드는 이 일은 다른 쪽에서는 정말로 평화로운 일이기 때문에,

 

신뢰하고 긴장을 풀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준 틀이 없었기 때문에

 

그 경험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신뢰하면서 그 일들을 겪고 있으며

 

이 태도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마침내 ‘도착’하게 되면 많은 사랑, 안전, 전체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지 기다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당신이 겪고 있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갑작스러운 저혈당 증상처럼 자주 먹게 됨

 

 

 

단백질에 대한 커다란 욕구.

 

이 또한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첫 번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이 과정을 위해 엄청난 양의 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구조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모든 에너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기를 걸치면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저 혈당 증상은 몇 년 동안 오고 갔으며 몸이 적응함에 따라서 상황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 몸 전체를 걸쳐 서로 다른 부위에서 이상한 통증과 아픔.

 

 

 

이 또한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어떤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몸의 어떤 부분이 고차원으로 진동하면서 다른 부분은 3차원의 막힌 에너지를 정화하고 해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여러 주 동안 몸의 여러 부분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그리고 나서 이유도 없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목과 어깨의 지속적인 뭉침과 통증.

 

 

 

우리는 천사의 날개를 틔우고 있으며 그 지점이 날개가 드러나는 곳입니다.

 

이는 동화 같은 이야기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입니다. 우리의 척추들은 다르게 진동하고 있으며

 

또한 빛의 고차원 형태로 합쳐지고 있습니다. 통증이 일어나는 지점이 그 일이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피부발진과 설사.

 

 

 

고차원의 에너지에 적응하는 정화과정에서 여드름, 두드러기, 발진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진은 아주 흔한 증상이며 설사는 여러 주 혹은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의사가 아무 원인이 없다고 한다면 이 단계가 지날 때까지 섬유질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당신의 몸무게는 줄지 않을 것입니다!

 

 

 

* 가슴의 통증과 두근거림.

 

 

 

이 증상도 많은 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새로운 고차원 에너지를 수용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심장 발작을 일으킨 듯한 느낌도 들 수 있으며,

 

이 단계를 경험할 때 저는 어떠한 작은 움직임도 심장에 무리가 갈까 봐 말 그대로 가만히 누워만 있었습니다. 응급실에 갔을 때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느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이 기간 동안 두려움 혹은 낮은 진동의 생각을 할 때면 저의 심장은 말 그대로 수축되고 멈춰버렸습니다. 그 일은 힘들었지만 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며, 결국은 지나갔습니다. 가슴은 우리의 영혼이 태어난 곳이며 새로운 세계와 연결되는 곳이므로, 반드시 조율되어야 합니다.

 

 

 

*아주 깊은 잠.

 

 

 

한동안 작업한 후에 에너지가 정지해 있을 때는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음 단계의 강한 움직임의 에너지를 통합하고 준비하는 동안 육체는 아주 무기력한 상태가 됩니다.

 

낮 동안 눈을 뜨고 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낮잠이 일상이 되고 필요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운동을 할 수 도 있지만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파에서 죽은 듯이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해짐 ; 자주 눈물을 흘리는 현상.

 

 

 

감정들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질 때(그냥 그렇게 하곤 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극에 달합니다. 해소의 과정을 거칠 때면, 모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울곤 합니다.

 

 

 

슬픈 영화로 울고 심지어 슬픈 광고에도 울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친절에 울고 안심 할 때도 울고, 어떤 종류의 힘든 경험에도 울 수 있습니다. 그 눈물은 대단한 정화와 해소 기능을 합니다. 저는 홀로 차를 운전할 때 그냥 눈물을 흘릴 때면 어떤 새 에너지가 왔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이 증상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진행될 수 있지만 최소한 고통은 없어 다행입니다.

 

 

 

-중략-

 

 

 

* 식은땀과 열감.

 

 

 

상승의 어떤 국면에서, 우리의 육체는 갑자기 낮은 진동의 무거운 자신의 측면들을 태워버리기로 결정합니다. 한 밤중에 땀에 젖어 깨거나 낮에는 몸이 아주 뜨거워지게 됩니다.

 

밖이 아무리 추워도 당신은 짧은 소매로 지내는 것이 가능할지 모릅니다.

 

 

 

* 몸이 따뜻해지지 않고 차가움

 

 

 

우리가 통합, 정화와 많은 다른 상승 과정 작업을 한 후에

 

아주 고차원의 영역으로 움직일 때 몸이 아주 차가워 집니다. 상승과 그 준비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저는 주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나서 두꺼운 이불을 덮곤 했습니다.

 

 

 

* 생생하고 거친 때론 폭력적인 내용의 꿈들.

 

 

 

우리는 꿈을 통해서 전생의 낮은 진동의 에너지들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꿈을 통해 고차원의 정보들을 받고 있다면 많은 것을 밤에 해소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경우는 운이 좋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해소과정을 깨어있을 때 겪기 때문입니다.

 

그 꿈들은 대부분 논리에 맞지 않지만, 당신이 꿈 분석에 능하다면 해석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환각 체험 비슷한 꿈들은 해소되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에너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아주 생생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모든 과거 삶들을 놓아주고 있습니다.

 

 

 

* 어지러움, 현기증

 

 

 

머카바의 정의는 영/육체를 한 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 전환하게끔 하면서,

 

영/육체를 둘러싸면서 회전하고 있는 빛의 에너지 장입니다.

 

이것이 정확히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빛의 몸에 연결되고 고차원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 회전하면서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이 어떤 놀라운 일을 알려준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롤러스케이트 타는 것처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중략-

 

 

 

* 몸 전체의 통증과 극도의 피곤함.

 

 

 

우리 몸은 고차원의 영역에서 살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고차원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크리스털라인 형태로 변형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과정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하루 밤에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100살쯤 먹은 듯하고, 방을 가로 질러가는 것도 어려운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체의 밀도가 감소하면서 극단적인 재구성의 과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눈이 뻑뻑하고 흐릿한 시야.

 

 

 

간단히 말하면, 우리의 눈은 고차원의 새로운 현실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보기 위해 조정되고 있습니다. –중략-

 

 

 

* 건망증과 단어 조합의 어려움.

 

 

 

많은 이들이 이 증상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다른 이들과 대화할 때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략- 이 일이 일어날 때 당신은 차원간을 오고 가면서 연결이 끊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타이핑을 칠 때 단어들이 뒤섞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시간의 흐름에 있지 않고 흐름이 끊어져서 우리의 에너지 한 부분은 여기에 다른 부분은 저기 앞에 있는 경우입니다.하루 전 심지어 한 시간 전에,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말했는지를 잊어버림.

 

 

 

고차원의 영역에서 현실은 모두 순간에 머무릅니다. 의식에 무엇인가를 쥐고 있다면 간단히 사라지며 어떤 것에든 집착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들의 믿음과 생각을 통해 주위에 세상을 창조하고 있으며 우리가 품고 있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 순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한다면 모든 것은 새로운 것입니다.

 

어떤 순간에든 선택한 것으로 들어가 창조하고 단지 그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며 고차원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 일어날 때 약간은 이상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때로 당신은 여기에 있지도 않고

 

저기에 있지도 않게 되는데, 차원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의 의미를 기억해내지 못함.

 

 

 

제가 강한 에너지의 변환과정을 겪을 때, 고차원 영역으로 상당한 에너지로 밀려들어가면서 심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저는 쓰레기통을 바라보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한참 멀리 떨어져 있는 저의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가야 했습니다.

 

 

 

그때 일어난 일은 모든 것은 우리가 의미와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으로만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수준에서 제가 진동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차원의 영역에서 에너지는 어떠한 표식이나 의미가 없이 단지 순수한 에너지입니다. 모든 것이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일종의 노력 없이 일어나는 기적의 연속입니다.

 

 

 

-중략-

 

 

 

* 방향감 상실; 자신이 어디 있는지에 대한 인식이 없어짐.

 

 

 

‘내가 지금 어디 있는 거지? 어디에도 속한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에너지 전환에 의해 익숙한 트랙에서 벗어나

 

차원들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뒤로 하고 떠나는 것에 성공하면서 아주 새로운 공간에 있지만 아직 통합단계는 아닙니다. 러나 통합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 새로운 공간에 익숙해지자마자 바로 다음 차원의 높은 진동 공간으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외부 세계는 당신이 지금 높게 진동하고 있는 것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정체성의 상실.

 

 

 

거울을 볼 때 자신에게 익숙한 이미지를 더 이상 인식하지 않고 끊어지는 낯선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의 육체를 벗어난 느낌이며, 이 현상이 한번 발생하면 그 경험은 계속 이어집니다. 당신은 자신의 에고의 많은 부분을 놓아주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사람이 아니며, 자신의 물리적 육체에 대한 애착이나 연결점을 가지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영혼 혹은 고차원 자아에 더 많이 접촉하기 시작할수록 육체에 많이 머무르지 않게 됩니다. 당신은 여전히 목소리를 사용해 다른 이들의 물리적 측면과 교류하지만 점진적으로 인간적인 형태가 사라지는 과정을 천천히 시작하는 것입니다.

 

 

 

거기다 오래된 패턴의 많은 부분을 정화하면서 더 많은 빛, 더 정화된 자신의 신성을 구체화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순서대로 진행되고…당신은 괜찮습니다.

 

 

 

* ‘육체를 벗어난’ 느낌.

 

 

 

위의 설명과 같습니다. 고차원 영역에 물리적 육체는 가장 나중에 도착하게 됩니다.

 

육체는 밀도가 높아 아직 거기에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지금 높은 차원에 있을 때 육체를 벗어나게 됩니다.

 

[KS: 다시 한번 강조하면 이 기간 동안 접지와 순환 호흡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상승 과정은 육체를 가지고, 육체가 고차원의 진동으로 나아가는 것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구에 접지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어떤 것을 ‘보고’, ‘듣는’ 일.

 

 

 

우리가 다른 차원들에 쉽게 접근할수록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거나 듣는 일이 흔해집니다.

 

흔한 현상이 터널을 지날 때처럼 고차원에 접근할 때 귀가 울리는 현상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민감하고 연결되어 있는지에 따라 이 일은 흔한 현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그란 것 혹은 진동하는 커다란 물방울 등을 보고 있습니다.

 

[KS: 많은 사람들의 다차원적인 능력- 투청, 투시, 투감 등-이 나타나면서

 

더 많은 에너지적 혹은 흥분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정신이 이상해지거나 어떤 정신적인 질병이 나타나는 느낌.

 

 

 

우리는 넓게 열리면서 여러 차원들을 빠른 속도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겐 많은 것이 가능합니다. 단지 그것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의 인식은 고조되고 장벽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지나갈 것이며 결국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터널을 내려다보면서 낮은 진동에 연결되려는 듯한 느낌; 연기를 하고 다른 사람이 된 듯한 느낌.

 

 

 

우리가 고차원의 영역에 있게 되면 거기에 가지고 갈 수 없는 것들은 사라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여전히 오래된 외부세계와 평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매일 연극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역할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당신은 그 일에 여전히 관여되어 있지만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KS: 때로 당신과 사람들이 길에서 부딪힐 경우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밖을 걸어 다닐 때 사람들이 당신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당신은 그들과 약간의 다른, 벗어난 차원에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 대화, 태도, 사회구조, 치유 방식 낮은 진동의 행태(3차원적인)에 대한 참을 수 없음.

 

 

 

말 그대로 내면에서 역겨움에 까지 이르게 되는 현상. 고차원 영역과 고차원 진동에 접촉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에너지는 바깥의 오래된 3차원 세상과는 맞지 않게 됩니다.

 

오래된 세상에 대해 점점 더 참기 힘들어지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게끔 합니다. 저 ‘밖의’ 많은 것들이 당신의 높은 진동과 맞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집에 머무르거나 홀로 있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간단히 진화 과정에 있어 흔한 경험입니다. 우리는 외부 세상이 현실화되기 이전에

 

 

 

먼저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래된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끔직한 느낌이 듭니다.

 

이 일은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한 후 ‘다시 돌아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상승과정이 진행되면서 낮은 차원으로 돌아가는 것은 그곳에 살기 위해 우리의 진동을 떨어뜨려야 하므로 기분이 좋은 일도 아니며 오랫동안 머무는 것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차원 간을 항해하는 간단한 경험들입니다. 결국 우리는 차원들을 항해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출처] 신비체험 나눔2 상승증후군|작성자 소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