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이란 오직 받아들임으로써만 이루어집니다

변형이란 오직
받아들임으로써만 이루어집니다.




당신 자신은
이미 신성을 알고 있으며,
영광스럽고 무한한 존재이며,
창조의 기쁨으로 충만한 존재랍니다.

당신은 그걸 알고 있나요?

당신의 속사람은
자신이 활짝 꽃피어나길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있요.

혹시 변형(Transfomation)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변형이란 연금술이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당신은 연금술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분자 구조에 변화를 창조하는 거지요.

감정적 변형이란,
고뇌를 엑스터시(ecstasy)의 경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엑스터시란 진정 무엇일까요?

엑스터시란...

신성한 하나됨이요,
분리가 없는 것이며...

자아가 다른 모든 것과
완전히 화합될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Holy Ecstasy...

신성한
엑스터시란
경이로운 것입니다.
그건 일종의 기적입니다.

왜냐하면
고뇌를 희열로 변형시키는
연금술사의 기술일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몸의 세포 구조 안에서
분자의 변형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엑스터시에
빠지게(잠기게) 되면,
두뇌 안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엑스터시는
당신이 과거라고 부르는 것을
변화시킵니다.

당신의
미래도 바꾸고,
지구 행성의 모습도 바뀌게 합니다.

정말 기적이지요.

살아가는 것이
많이 고통스러우신가요?

고통이란...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고통은
느낌이 아니지요.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고통은
판단에 의해 야기됩니다.

당신이 무언가 판단하게 될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기쁨의 느낌이
존재 전체로 스며들게 허용해 보세요.

그러면
저항이 없게 되고,
에너지 채널이 열리면서
그 느낌이 배꼽 바로 위쪽에 자리잡은
태양신경총에서 심장으로,

그리고 머리 가운데에 있는
백회에까지 올라가게 된답니다.

그 느낌은
이 같은 방식으로
우주 전체에 울려 퍼지고,
모든 존재, 모든 의식과 만나게 되지요.

당신이 상처받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게 되면,

상황이 자신에게 '해로울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게 되면,

그러한 저항은 즉시
태양신경총을 발톱처럼 파고들어
에너지 센터를 닫아 버립니다.

에너지가 갈 곳을 잃고 흐르지 못하게 되면,
당신은 고통 속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고통은
흔히 신체적인 고통으로까지
발전되곤 합니다.

고통스럽다고
판단한 상황이 나타나면,

당신은 주로 벽을 쌓고
그 뒤로 숨는 것으로
반응을 나타내곤 하지요.

그 벽은
점점 높아지고
점점 더 두터워져서
당신은 상처를 입지 않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것은 없답니다.

그러면서도
내면 깊숙이에서는
상처를 입게 되니까요.
회피하는 것으로는 치유할 수 없어요.

당신이
끌어안지 못한 당신의 창조물은

단지 사랑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조만간 또다시 당신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요.

그러니
변형을 이루어야 한답니다.

매우 간단한
절차를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단계는
책임을 지시는 겁니다.

당신의 현실을 창조한 건
절대적으로 당신이니까요.

당신의 삶은
100퍼센트 당신이 창조한답니다.

당신의 삶 속에 있는 그 모든 것들 중
당신이 창조하지 않은 상황이나 사물은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니 책임을 지셔야 해요.

아...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말하는 책임이란...

흔히들 이야기하는
의무나 벌칙 같은게 아니예요.

당신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 처럼 보여지는
그러한 삶의 환경이나 상황
또는 사건들에게
당신의 기쁨을 방해하는 책임이 있다고
탓하지 말라는... 다시 말해,

당신의 행복을 좌지우지하는 권한을
결코 넘겨주지 말라는 것이예요.

당신도 알다시피
어쨌든 그 모든 것은
당신이 창조한
것이예요.

당신 스스로
자신의 기쁨과 행복의
절대적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언제나 당신의 절대적 권능을
잃지 말라는 것이지요.

어쨌든...
"내가 그랬다"고 책임을 지십시오.
그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쉽게 느껴진다면,
그땐 기쁨의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쉽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그땐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두 번째 단계는
판단의 단계입니다.

당신에게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누군가를 판단할 때, 당신은 뭐라고 말합니까?

"개자식!" 그러죠?

누군가를
비난하는 순간,
당신은 책임을 받아들인 게 아닙니다.

당신의 삶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면,
그런 경험을 위해 공동으로 창조한 것이예요.

당신이 선택한(창조한) 모든 것은
모두가 경험을 위해 선택한 것이예요.

단지 그게 전부입니다.
경험을 위해서.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든
그 속에는 진주가 있습니다.

벗이여,
당신이 보석인 것처럼,
어떠한 상황이든 그 속에는 보석이 있어요.

아직도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자신에게
커다란 고통을 가져다준 사람을
어떻게 축복하냐구요?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해보십시오.

"나는 이 사람과 더불어, 이 상황을 창조한 것이다!"

그런 다음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오, 하나님 맙소사,
내가 또 판단의 무덤에 갇히고 말았군."

하지만
벗이여, 괜찮습니다.

판단 또한
유효한 것이며,
당신 자신의 신성한 표현이랍니다.

그 판단을 껴안고,
그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그 고통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생애를 거듭하면서
고통을 쌓아온 것은,
결국 그 안에서 진주를 발견하기 위해서였음을
이해하시기 바랄께요.....

모든 걸
껴안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모든 걸
당신 존재의 빛 안으로 품어 안으세요.

당신이
그렇게 하면,
에너지를 누르고 있던
고통의 발톱이 제거됩니다.

이런 식으로
변형이 일어나는 거지요.

복부에서
시작하여 가슴으로,
머리끝으로 가게 되면,
그땐 기쁨의 절정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모두가 '하나'임을 이해하게 되는 거지요.

사랑스럽고
사랑하는 이여,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엇을 함으로써
변형이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남성 에너지를 발휘하여
무엇인가를 행하려 든다면,
그건 변형이 아니라 투쟁이 되어 버립니다.

변형이란 오직
받아들임으로써만 이루어집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을 돌보고 양육하는 겁니다.

겉사람의 당신을
속사람의 당신에게 넘겨주는 겁니다.

'넘겨주다',
'항복하다',
'굴복하다(surrender)'라는 표현을
당신은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구행성 문화에서
그 단어는 고상하지도, 영웅적이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벗이여,
진정한 항복이란
근원의 힘과 결합하는 거예요.

진정한 자기 자신을
- 사랑, 기쁨, 행복, 건강,
무한함, 영원함, 자유로움, 풍요로움을 -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벗이여, 당신은
진정으로 신성의 표현입니다.

자기 자신이
신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까지는,

자신의 모든 면,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생각,

그토록 혹독하게 판단했던 모든 행동이
진실로 신성의 표현임을 이해하게 될 때까지는

그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당신은 여기 존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미 알려진 현실이든
미지의 현실이든,
거기 있는 모든 것이
다 근원의 생각임을 알게 될 때까지는,

당신 자신이 바로
장미 향내 풍기는 절대적인 神임을
알지 못할 것이예요.

자기 자신이
장미 향내 풍기는
절대적인 신임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3차원의 엑스터시입니다.

당신은
안전한 우주에 살고 있다는 것,

당신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당신 자신이라는 것,

다양한 우주의
가장 위대한 힘은 사랑이라는 것,

당신은
어느 누구로부터도,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

알려진 것이든 아니든
모든 현실은 전체성의 표현이라는 것.........

이 모든 것을
참답게 이해하게 될 때,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되어
당신들 모두가 바라는 변화를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기쁨을 바라는 만큼,
평화와 고요를 바라는 만큼,

당신의
아름다운 행성 위에
낙원을 창조하기를 바라는 만큼,
당신의 현실도 그만큼 달라집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결코 파괴될 수 없습니다.

파괴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가슴 깊이 이해하세요.

이 모두가 장대한 환상(Grand Illusion)임을...
그러니...부디...가벼워지세요...
심각해지지 마세요...

당신은 신성하며,
당신의 행성도 신성하며,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진실로
제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사랑하는 이여,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모든 것이
당신에게로 되돌아옵니다.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잘못된 것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

신성의
표현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런 깨달음 가운데 존재하기만 하면 됩니다.

자기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됨에 따라,
당신은 모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쪽으로
조금씩 나아가게 된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주인 정신이요,
참다운 자유의 정신이지요.

이것이야말로
빛으로 가는 길이요,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의 귀향이지요.

사랑하는 이여,
시간은 충분합니다.
결코 조급해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사랑과 기쁨
가운데로 나아가십시오.

당신은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 자신이 바로 사랑과 기쁨이라는 것을!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사랑과 기쁨속에 존재하십시오.

그리고
아침에 거울을 바라볼 때면,
당신의 아름다운 두 눈을 들여다보며
다정하게 말씀하십시오.

"사랑하는 이여,
진실로 당신은 신성의 표현입니다"
라고!!!

진실로 그러합니다.
좋은 아침 되세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프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