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높은 에너지 장안에서의 명상이란?

빛몸 2019. 5. 20. 16:41


명상은 참나를 만나기 위해 한다.

에고의 욕망으로 점철 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하고자하는 욕구들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삶이 복잡 해 질 수록 내면 의식에서는 참나와의 만남에서 얻을 수 있는 참 평안을 갈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평소 에고의 욕망이 많을수록 참나와의 접속은 어려워진다.

여러분이 명상에 들어가면 저장 된 에고의 욕망들은 온갖 생각으로 피어 오른다.

나에게 에고의 활동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것은 끊임없이 올라오는 이 생각을 지켜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사념들을 지워나가는 것이 명상의 목적인 것이다.

명상에 들어가서 온갖 잡생각이 피어 오르는 것을 환영하라.

나의 구도심이 에고의 두터운 벽을 뚫고자 하는 드릴이 되어 작업할때 그 벽의 파편이 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명상이 끝나고 나서 피어 오른 그 잡생각을 다시 짊어지고 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지우개로 지우듯이 이러한 에고의 부정성을 더 효율적으로 지워서 버리는데 도움을 받는 길이 있다.



높은 에너지 장에 속해서 명상을 하는 것이다.


높은 에너지 장이란?

순수하고 맑은 사랑 에너지인 섬세한 고주파가 가득한 환경이다.

불안, 탐욕, 질투등의 부정성을 가진 파동은 거칠고 낮은 주파수이다.

동기 감응의 법칙에 따라서 같은 에너지 장안에서 거칠고 낮은 부정성의 파동은 고주파에 동조되기 시작한다.

에너지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것이 바로 이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에너지 장안에 속해 있는 것만으로, 함께 그 공간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만으로 나의 주파수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요즘 집단 상담이나, 전문가 과정, 반야와 함께하는 일대일 빛살림 상담에서 이루어지던 명상이 바로 이런 원리이다.

명상에 들어가기 전 테스트로 찾아지던 부정 감정과 부정 감정체들이 명상 후에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반야와 함께하는 명상 시간에 밝은 빛을 본다던지, 자기에게 필요한 세븐 차크라 에너지 색상의 파동을 느낀다던지,

냉철한 지혜로 표현되는 차가운 기운을 느낀다던지, 가슴 차크라로 아롱거리는 에너지가 들어온다던지, 이런 일들이 일어

나고있다. 또한 그러한 체험 후에 몸이 가벼워졌다던지, 두통이 사라졌다던지 몸의 컨디션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며칠 전에도 진행 중인 빛살림 개인 상담자와 함께 명상을 하게 되었다.

요즘은 누군가와 명상을 시작하면 그 공간에 함께하는 에너지 장을 펼쳐놓는다.

이 날은 상대방의 내적 의식 세계를 열어주려고 원격으로 차크라에 주파수를 맞추어 높이는 작업을 하긴 했었다.


그리고 잠시 후, 하나 된 에너지 장 안에 갑자기 색다른 느낌으로 깊은 평안감이 찾아왔다.

가만히 눈을 떠서 앞에 앉은 내담자를 바라보니 만면에 환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띈채 깊은 평안 속으로 들어가 있다.

이 분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 표정이 드러남을 보니 현재 이 분이 높은 에너지 장안에 들어가 있음을 알 수있다.

명상이 끝나고 말하기를 명상 초반에는 집중이 안된다고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명상이 되어지면 그 에너지 장 안에서 좀 더 깊은 세계와 연결이 될 수있다.

자신의 영혼을 깊은 차원에서 만날 수 있고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영혼의 정화 작업이 일어날 수 있다.

부정 감정과 부정 감정체가 사라지고 왜곡 된 신념 체계가 교정 될 수있다.

일곱 차원에 걸쳐있는 에너지 장이 충전되면서 막혀있거나 거꾸로 돌던 차크라가 바로 잡힐 수 있다.

말로하는 상담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정화 작업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보다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명상에서 더 깊이 들어간다는 것은 더 높은 상위 차원을 만나게 되는 일이다.

여러분은 각자가 지구별에 오면서 가지고 왔던지, 아니면 자신 영혼의 존재 이유인 사명들이 있다.

그 에너지는 각자 영혼의 가장 핵심부에 저장 되어 있다. 자기 영혼의 본질 사명이라고 할 수있다.


그와 별도로 이번 삶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살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온 청사진도 있다.

그 계획에 따라서 여러분의 현재 삶은 펼쳐지고 있고 사주 팔자나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 유형 분석으로

그러한 계획과 과제를 엿볼 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 현생 삶의 설계와 영혼의 본질 사명이 일치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

즉 환생을 준비 하면서 세운 이번 삶의 청사진이 본래 자신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사명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이다.


그 이유는 각 영혼이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4차원의 세계에 있을 때는 4차원 수준에 맞는 영혼 설계를 하기 때문이다.

즉 전생의 카르마나 아니면 자신의 영혼에 깊숙히 새겨진 감정 파동들의 영향으로 새로운 삶의 설계에 4차원 영혼의

수준이 반영 된다는 것이다. 

또한 스스로가 자신의 영혼을 걸고 서약한 맹세들이 내면 의식 세계에서 잘못된 족쇄가 되어 자신을 묶고 있는 경우들도

발견 할 수 있다. 성경에도 맹세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비록 잘못된 설계라 하더라도 각자가 새 삶을 시작하려 할 때 4차원 세계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높은 차원의 스승에게 승인이 되는 이유는 그 영혼에게 체험을 통한 배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각 영혼들의 수준에도 무지가 있다는 것이다. 혹 무속 신앙에서 만나게 되는 4차원 영혼의 소리들이 모두 진리는 아니라는 뜻이기도한다. 이러한 이유는 4차원 정도의 의식 세계에서는 아직 온전한 깨달음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고 더 높은 차원과 정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식 에너지가 4차원보다 높아지면 그 수준에서 이루어진 영혼의 무지를 알수있고 또한 현생 삶에서 이에 대한 교정이 가능하다. 높은 에너지 장 안에서의 명상을 통해서 여러분의 의식이 높아질 수록 그 차원에 걸맞는 의식 세계의 경험과 깨달음이 가능하다. 반야에게 점차적으로 이러한 깨달음이 펼쳐지고 이 글이 쓰여지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빛살림의 다양한 명상 시간마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healingstorymall/McIh/771?q=%EB%86%92%EC%9D%80%20%EC%97%90%EB%84%88%EC%A7%80%EC%99%80%20%EB%82%AE%EC%9D%80%20%EC%97%90%EB%84%88%EC%A7%80%EC%9D%98%20%EC%97%B0%EA%B2%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