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는 나이가 많으면 그에 대한 고정관점을 가지고 있어
하느님께 지극한 경배를 드리는데 많은 장애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약간은 창피한 생각이 들겠지요.
이러한 고민은 어느정도 나이를 가지신 분들은 한두번 이상은
다 가져보았을것이고, 지금도 마음속에 그러한 고정관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완전히 깨뜨리지 못했을것 입니다.
저는 이러한 고민이 하느님께 경배를 드릴때마다 가끔식 일어나서
일부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였는데
몇일전 하느님께서 아주 아주 흐릿한 앎을 주시네요.
하느님께서는 나이 많은 인간의 육신을 원하시면 언제나 바로
어린 아이로 만들 수 있다고요.
앎이란 우리가 지식으로 느끼는 것보다 더 나아간 바로 느낌으로
그런 상황을 아는것을 말하지요. 이러한 앎이 바로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구요.
따라서 우리는 나이가 많다고 하느님께 지극한 경배를 못 드릴
이유가 전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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