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에고가 빠져 나가면 나갈수록

내안의 진아 하느님의 의식(사랑의 에너지)이 나로부터 더 많이 방출된다.

  - 즉 나는 전보다 더 많이 행복감을 느낀다.

내안의 진아 하느님을 더 지극히 사랑하게 된다.

나 이외의 모든 사람들과 만물들을 더 사랑하게 된다.

일상 생활에서 고요함과 평온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현존함에 점점 익숙해 지게 된다.

  - 이는 곧 고요함과 평온함과도 연관되는데, 내가 일상 생활에서 고요함과 평온함을 느낀다는 것은

     곧 그러한 상태가 평화의 상태요, 행복의 상태이기 때문에 이 상태가 곧 현존의 상태이며, 혹시라도

     이 상태에서 약간은 벗어낫더라도 나의 조그만의지로도 현재에 자연적으로 집중하는 상태가 되고,

     과거나 미래로 생각을 돌린다는 것은 이러한 평화의 상태를 깨뜨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 그러하지 않게 됩니다.

점점 더 편온함 삶을 살게 된다.

  - 다는 아니지만, 자신의 일상이 점점 더 평온한 삶을 살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이해력과 기억력이 상승한다.

  - 이는 내 머리로부터 즉 세포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의식으로 부터 주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 몸이 생기있게 되고 병들이 고처지게 된다.

  - 병이 고처지는 단계는 상당히 고의식 에너지 상태에 있을때 인것 같네요

외부 에고에 대한 방어막이 점점 더 견고해진다.

외부의 물질적인 행위에 관심이 덜해진다. 즉 재미가 없어진다.

* 지난번 이 게시판에서 다수의 분들이 가족들중 일부와 않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는데,

  저도 마찬가지임,

  지금 순간적으로 안좋은 감정을 가진분들을 생각했을때 과거보다 미움의 감정이 줄어들었거나

  사랑하게 되면 내안의 에고가 더 빠져나갔음을 아시면 될 것니다. 만약 아무 꺼리낌 없이 지극히

  사랑의 감정이 들면 그보다 더 많이 에고가 빠져 나갔음을 의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