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과 죄책감으로 마음이 어두워진 너는
이를 기억하라.
하나님은 너에게 성령을 주셨고,
당신의 소중한 아들이 스스로에게 드리운 모든 의심과 죄책감의 흔적을 없애는 임무를 그에게 맡기셨다.
이 임무는 완수되지 않을 수 없다.
그 무엇도 하나님께서 성취하고자 하시는 것의 성취를 막을 수 없다.
네가 성령의 음성에 어떤 반응을 보이든,
어떤 음성을 듣기로 선택하든,
어떤 기이한 생각을 떠올리든,
아버지의 뜻은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기에
너는 하나님께서 너를 있게 하신 곳에서 평화를 찾을 것이다.
너의 거처요, 성령이 네게 일깨우는 평화처럼,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기적수업 합본 교과서 T-13.XI.5.
[출처] 마음이 어두워진 자가 기억해야 할 것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구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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