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은
자신이 죄책감 속에서 길을 잃고,
사방에서 짓누르는 고통에 찌들린 채
어두운 세상을 혼자 헤맨다고 믿는다.
내면을 보고
그곳에서 광휘를 보았을 때,
그는 아버지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기억하고,
자신이 한때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자신을 정죄받았다고 보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것이다.
죄책은
정신이상이며,
전혀 정당하지 않고,
아무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너는 속죄를 보고
전적으로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기적수업 합본 교과서 T-13.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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