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는 모르지만
어제는 모처럼 만에(1달만에) 집에서 술을 꽤
먹었음에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왠지 이전보다 한단계 더 고요함으로 진행된
느낌이 드네요. 이전에는 보통 술을 먹으면
술독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매우 탁한 상태가
7일에서 10일 가까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그냥 고요함이 한 단계
더 진행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요사이는 몸과 마음이 주위의 탁함에 물들더라도
고요히 그 탁한 에너지를 바라보기만 하면 이전보다는
훨씬 용이하게 그러한 에너지들을 다시 떼어낼 수가 있게
되었네요. 즉 왔던 곳으로 다시 돌려보내거나 아니면 내면
하느님께 내맡김을 통해 정화를 할수가 있게 되었네여.
그리고 탁한 에너지에 대한 저항력(방어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구요.
말 그대로 주위가 점점 더 고요하게 변하고 있네요.
이전에는 아주 가끔씩 하느님께서 나를 얇은 막같은 것으로
둘러싸 주시어서 짧은 기간만을 이원성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었는데,
이제는 나를 둘러싼 얇은 막같은 것은 없지만
왠지 그냥 주위가 고요해지고 있네요.
그리고 주위의 탁한 에고 에너지들의 침범도 엄청 약해졌고
그냥 그냥 주위가 고요하기만 하네요.
또한 세상을 그냥 판단없이 고요하게 바라보는 경향도
많이 늘어났구요.
왠지 느낌상 육체와 의식이 조금씩 조금씩 고차원으로
이동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만인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주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아지고 있네요. 이 세상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한없이 많아 측은한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리고 3월 12일 저녁부터 시작된 몸살, 감기, 몸의 차가운
상태가 오늘 일어나 보니 조금씩 따뜻함으로 즉 원상태로
회복되고 있음을 느끼네요.
이러한 무한한 은총 주심에
근원의 근원의 근원하느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과 경배를 드립옵니다.
'나의 의식,경험 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만 해도 상대방의 에너지장과 바로 연결되는 의식 (0) | 2019.04.08 |
---|---|
우리의 의식 상승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0) | 2019.04.08 |
우리 마음이 고요해지면 질수록 (0) | 2019.04.04 |
우리 주위의 탁한 에너지들이 다가 올때는 (0) | 2019.04.04 |
우리의 의식 상승은 (0) |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