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고요한 저편의 빛의 존재들

빛몸 2019. 3. 19. 13:27

오늘도 점심을 아주 간단히 먹고

의자를 아래로 젖히고, 앉아서 눈을 감고

보라빛 불꽃 명상을 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어 그냥 집중없이 하면서

한 10분정도 지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하는중에

마음이 갑자기 고요해 지더니


저 건너편이 조금씩 열리면서

승천마스터님들이신지 대천사님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수의 분들(한 10명?)이

나의 방향을 향해서 빛나는 옷들을 입으신

상태의 이미지가 드러나네요.


그런데 기분은 엄청 좋았지만 짧은 순간이라

그분들의 얼굴 이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저 건너편에서 고요히 드러내 주시는 듯한

이미지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