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을 아주 간단히 먹고
의자를 아래로 젖히고, 앉아서 눈을 감고
보라빛 불꽃 명상을 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어 그냥 집중없이 하면서
한 10분정도 지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하는중에
마음이 갑자기 고요해 지더니
저 건너편이 조금씩 열리면서
승천마스터님들이신지 대천사님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수의 분들(한 10명?)이
나의 방향을 향해서 빛나는 옷들을 입으신
상태의 이미지가 드러나네요.
그런데 기분은 엄청 좋았지만 짧은 순간이라
그분들의 얼굴 이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저 건너편에서 고요히 드러내 주시는 듯한
이미지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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