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에게 돌아 가고픈 마음을 마음속에 강하게
각인해야 하고 이러한 각인을 통해 우리는 신에게로
돌아 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각인이 강하면 강할 수록 그 시점은
빠르게 다가 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각인을 강하게 할려고 하면
자신에게 남아 있는 에고 에너지와 물질적인 욕망으로
인해 그 각인이 약하게 되곤 하지요.
그러므로 이러한 각인을 강하게 할려면 우리는
용서를 통해(정화 명상도 병행 필요)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무의식층의 에너지를 정화해 나아가야 하며,
그와 동시에 우리는 물질적인 욕망들을 하나 하나
조금씩 조금씩 버려나가야 합니다.
물질적인 욕망들을 버린다는 뜻은 물질적인 욕망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완전히 잊어야 하고 그리고 하느님만을
생각하라는 뜻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단계에 왔을때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두려운 상태를
만들것으로 생각되만 결국은 그렇게 하는 단계까지 가야 합니다.
저도 아직 그러한 단계까지는 가지 못 했지만 서서히 그러한
단계로 진행하고 있는 중 이고요. 이것(금전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어떻게 조언을 드릴지 알지는 못 하구요.
그러나 결론은 물질적인 욕망에 대해서는 완전히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 이지요.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우리의
각오(각인)는 확고하게 되며, 이러한 각오(각인)가 확고하게 되면
될 수록 빠른 시일내에 신에게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각인이 강하면 강할 수록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층에 숨겨졌있던 수많은 과거생의
무의식 에너지들(에고 에너지들)을 빠르게 마음
밖으로 배출하게(정화하게) 됩니다.
이것(각인의 강함/약함 정도)이 바로 자신의
무의식층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시점과 양을
결정한다는 뜻이지요.
무의식층의 에너지는 처음에는 한달, 두달, 세달에
한번 조금씩 방출되다가 시간이 지나서 보름에 한번
조금씩 방출되다가 시간이 가면서 자신의 각인이
강하게 되면 빠르게 많은 양이 방출 됩니다.
* 이러한 무의식층의 에너지가 방출될 때는
주로 꿈이나 이미지을 통해서 방출되는것 같고요.
방출된다는 것은 곧 정화된다는 뜻이고요.
물론 사람마다 정화 형태가 다를수는 있을것 같아요.
저는 꿈 보다는 눈을 감으면 나타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통해서 알수가 있는데 에고 에너지가 방출될때는 누운 상태이거나
앉아있는 상태에서 고요히 눈을 감고 있거나
아니면 고요히 눈을 감은 상태에서 보라빛 불꽃 명상이나
진언들을 읊을때면 나의 몸안에서 밖으로 탁한 사람(또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빠져나오거나
아니면 눈을 감은 상태에서 내 앞에 탁하고 안좋은 이미지의
사람들이 약간은 멀리서 나에게 다가오다가 나에게 들어 올려고 할때
조용히 마음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할때 사라질때에
이때가 바로 무의식층의 에고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경우라
할것 같네요.
그리고 많은 양의 에고 에너지가 빠져 나갈때는 전조적으로
몸 상태가 많이 않좋은(녹다운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태)
상태가 되며 이후 저녁에 누워서 명상을 할때는 수 많은 사람 이미지들이
드러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를 저는 보고, 느끼고 있고요.
* 무의식층의 에고 에너지를 빠르게 많이 방출하는 중요한 방법중 하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른 형제, 자매들에게 부정성을 발산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당신에게 밉게 보이거나 (몹시) 괴롭히는 형제, 자매에 대한 미움을 끝없는
마음 변경을 통해 사랑하는 형제, 자매의 마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형제, 자매로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끝없는 이라는 말은 수십, 수백, 수천번 이상을 말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무의식층의 에너지들이 빠르게 정화될때
내면의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해 드러나시고
우리는 점점 더 내면 하느님과 하나가 되어 가는 것
입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은 이미 그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전부 주셨다)
하느님은 이미 그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전부 주셨다.
하지만 하느님은 그가 확신하지 못하는 것을 주실 수는
없다.
왜냐하면 확신이 없는 한 그는 그것을 열망하지 않을
것이며, 그가 그것을 받지 않는 한
(받을 의도가 없는데, 열망하지 않는한)
하느님의 주심은 불완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의식,경험 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무한한 인내자이다. (0) | 2019.02.13 |
---|---|
의식이 정묘해 질수록 (0) | 2019.02.07 |
무거운 에너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0) | 2019.02.03 |
우리가 의식 상승을 이루는 과정에서 (0) | 2019.02.02 |
내가 생각하는 의식상승의 첫번째 마음 가짐은 (0) | 2019.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