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스크랩] 매일의 가르침(2612) - 그리스도와의 결합

빛몸 2019. 2. 6. 07:34

Christ, the - merges with beings who are ready to receive it

그리스도는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존재들과 결합한다.

 

The Christ is a cosmic principle, a principle that can manifest in those who are prepared to receive it. But humans, however exceptional they may be, cannot be Christ, they cannot be the incarnation of God himself. The Christ has never taken a physical body, will never do so, and is unable to become a human being. The Christ only enters the souls and spirits ready to receive it and become one with it. This is how the Christ merged with all the great spiritual Masters we know of in humanity, and also with many others that we don't know.

 

그리스도는 우주의 원리이며,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드러날 수 있는 원리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아무리 이례적으로 뛰어나다고 해도 그리스도가 될 수는 없으며, 신 자신의 화신이 될 수는 없다. 그리스도는 결코 육체를 가져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인간이 될 수는 없다. 그리스도는 오로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인간의 혼과 영 속으로 들어가서 인간과 하나가 될 뿐이다. 이런 식으로 그리스도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적 스승들과 결합하였고 또한 우리가 모르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결합했던 것이다.

 

Christ remains a spirit. And Jesus, like all the other initiates, had a long road to travel before the spirit of Christ descended into him. If he was called Jesus Christ, it is not because he was Christ, but because he received the Christ. And if he received the Christ, it was because he had the highest consciousness of God's presence within him. It is therefore this consciousness that humans must develop until they melt into the Divine so they can one day say, like Jesus, 'The Father and I are one'.

 

그리스도는 하나의 영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도 다른 모든 입문자들처럼 그리스도의 영이 그에게로 내려오기 전에 멀고 먼 여행길에 올랐던 사람이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었다면, 그것은 그가 그리스도였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면, 그가 내면에 임재한 하느님에 대한 가장 높은 의식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내면의 신성에 녹아들어가 언젠가 예수처럼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기 전까지, 우리들은 이러한 높은 의식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자각과 변형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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