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스크랩] 신에게서 받는 영감을 구별하는 법에 관한 의견

빛몸 2019. 2. 5. 06:12



 

우리는 신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런 식의 이야기에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어떤 게 신에게서 온 영감이고 어떤 게 그렇지 않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누가 영원한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중대한 문제지만 여기에 굉장한 비책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그것을 알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진리가 아니라 우리의 진리만 알면 됩니다.

이 점을 이해하면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반드시 '진리' 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 자신의 진리로 이끌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입니다. 결국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상황이 우리를 자기 내면의 깊은 진리로 이끌어 주니까요.

이것이 모든 상황의 목적입니다.

 

사실 이것은 '' 자체의 목적입니다.

''은 진리 입니다. 스스로에게 스스로를 드러내는

신은 '' 입니다. 스스로에게 스스로를 드러내는

 

이 과정을 멈추게 하고 싶어도 당신은 그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속도를 더할 수는 있습니다.

 

여기서(지구에서) 당신이 하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신과 나눈 교감' 이라는 책은 당신이 읽을 내용이 '진리' 임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내면 깊은 곳의 지혜로 당신을 안내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이 책의 내용에 반드시 동의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동의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동의하는 건 이 책에서 당신 자신의 지혜를 보지 못했기 때문일 테니까요.

어느 쪽이든 당신은 자신의 지혜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 책은 이미 한 가지 중요한 점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당신을 안내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높은 권위는 자기 내면에 있다는 것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 각자가 모두 신성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영원한 지혜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과 나눈 교감 중에서 P 10~11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Paradise Terra)
글쓴이 : 파라다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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