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퍼사의 깨달음 여정

빛몸 2019. 8. 8. 05:44

그것이 꿈이란 것을 깨달으면 불의(정의롭지 못하고 도리에 어긋남) 같은 것은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당신의 한 부분이 존재하게 되지요. 당신이 그 모든것을 지어낸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모종의 이유로 원했던 그것을 얻은 것 이지요. 당신은 자신의 개체성을 지켜내고 동시에 그에 대한 죄책감을 다른 누군가에게로 투사해야 합니다. 얼마나 편리한가요! 나는 이제 그런 것들을 전보다 더 잘 알고 있었어요. 내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분노'라고 한 것은 말 그대로 용서해야 할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온갖 많은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지요. 하지만 나는 그것을 하나씩 하나씩 용서 할 수 있었어요.

 

난 그것이 꿈이며 그 꿈속의 인물들은 나를 위해 연기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차리는 습관을 이미 들여놓고 있었어요. 나는 그것을 7년 동안 연습해 오고 있었고 그 사람들, 그들의 배신, 내가 당혹스러워해야 할 이유, 그 모든 일들의 외견상의 부당성이 실재하는 것이 아님을 확신했지요. 내가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이 사람들도 실은 죄가 없다는 것이 당연한 사실이 되는 거지요. 그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죄는 내 안에 말고 또 어디에 있을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신으로부터의 분리가 일어난 적이 없다면 나 또한 죄가 없어요.

 

그건 어려운 일이긴 했지만 나는 내 생각 속이나 내 눈앞에 있는 상황과 사람들, 또한 동시에 나 자신을 모두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상대방에게 죄가 있다고 보는 대신 나는 우리 양쪽 다 죄가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지어낸 꿈이고 그들은 내 무의식 속에 있는 것의 상징물일 뿐이라면 그들에게 어떻게 죄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것을 정말 이해하면 외부에는 그리스도밖에는 아무도 없고, 그때 당신은 상대방에게 용서와 순결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수업이 말하듯이, 그것이 당신이 당신 자신을 바라보아야 할 방법인 것입니다.

 

이 선물을 주는것이 그것을 그대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용서한 다음에 나는 제이에게 나를 맡겼습니다. 나는 그가 또한 성령임을 알고 있었지요. 나는 그 결과를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애썼습니다. 제이나 성령과 함께 하면서 용서를 실천하면 그 결과는 언제든지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기적은 결코 헛되지 않다. 그것은 그대가 만난 적조차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건드려놓을 수도 있으며, 그대가 인식조차 못하는 상황들 속에 꿈에도 생각지 못한 변화를 일으켜놓을 수도 있다.

 

기적은 당신이 존재하는 시간의 차원에만이 아니라 당신의 과거생과 내생을 포함한 다른 시간과 장소들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용서의 훈련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란 것이에요. 그 길에는 무수한 보상이 있지요. 하지만 그것은 힘든 과정 속에서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것은 사랑과 그밖의 것중 둘중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밖의 것들은 자신의 의식을 하강시켜 즉 타락시켜 3차원 물질세계에 가두어 놓는 역할을 하고 삶을 고통속으로 빠져들게 하지만 사랑은 여러분들을 하느님 의식, 붓다 의식으로 안내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