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운 사람을 순간적으로 만나도

형제여, 자매여란 말을 그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붙이고 싶으면

우리의 의식은 나아지는(상승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그 미운 사람을 만났을때

마음속으로 "형제여, 당신의 의식이 많이

하락해 있는것 같네요"라는 말만 마음속으로

할 수 있어도,

즉, 상대를 보았을때 바로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것을 허락하지 않고 형제여란

말이 먼저만 튀어 나올려고만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의식이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무한한 용서와 겸손, 감사의

마음과 행위를 꾸준히 실천해 가면 어느 순간에

그러한 마음 상태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