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에 그리 두려운 마음으로
신경을 쓰나요.
그냥 외부로 부터의 두려움이나 부정성은
상대 마음으로부터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의 인간 육신을 통해 들어오는
마음작용일 뿐인데
마음작용이 상대 육신을 통해 들어오는
두렵다고 느끼는 작용은 환상의 작용일 뿐입니다.
왜 그런 마음작용에 신경을 쓰나요.
올라오는대로 그냥 관조하고 내려 놓으세요.
끝없이 끝 없이요.
그러나 우리는 내면 진아 하느님의 속성을 닮아
나의 마음을 외부로 표출할 때는 고요하고
편안하고 상대방에게 사랑을 주는 마음을
본인의 말과 행동과 얼굴을 통해 나타내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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