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잘못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남을 비난하고 비판할때(또는 싶어질때)
분명 형상의 수준에서는 당신이 옳다 하더라도,
그것이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진 않아요.
그것이 바로 기적 수업이 '너는 옳은게 좋은가, 행복한 게 좋은가?'
라고 묻는 이유입니다.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이 수업이 가르치는
핵심 생각입니다.
모두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는 않았으며,
각자는 진리로의 길을 따라 스스로 허용하는 만큼 나아가야 한다.
(나아갈 수 있다. 못 나아갈 수도 있다)
그들은 돌아왔다가 더 멀리 나아갈 것이며, 혹은 잠시 물러섰다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그러나 치유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지금 그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그들은 준비되었기에 이 가르침을 그들이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접할 수 있다.
- 그대는 불멸의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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