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 대사님

메허바바와의 대화

빛몸 2018. 5. 18. 20:51

 

 

 

메허바바 : "삶의 목표는 '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목적은 '신'과 '하나'가 되는 것이죠."

 

길 : "네....그렇게 되면 모든 존재가 '신'이고, 그가 곧 '나'이겠군요....

그래서 '있되 없음', '너와 내가 사라짐', '우주, 진리, 신과의 합일', '사랑' 등으로 부르나 봅니다."

 

메허바바: "그렇습니다.

그 '나'가 되면 그것이 곧 제가 말한 '신'과의 '합일'이며...'사랑'입니다.

 

이렇게 '신'과 합일... 사랑이 되는 데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세상 속에 살면서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저는 두 번째 '길'이 좋습니다....

이 '길'에서는 아무 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정 생활을 하고, 직장을 갖고, 돈벌이를 하고, 극장에 가고, 파티에 가고, 이 모든 것을 즐겨도 좋습니다.

 

다만 언제나 한 가지를 기억하십시요.

그대의 행복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남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길'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십시요.

그러면 '신'이 그대의 가슴속에 참된 '생명의 씨앗'을 뿌려줄 것입니다."

 

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