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명상... 내 안의 나를 여는 방법

빛몸 2018. 3. 30. 06:10

 

  우리들 각자의 삶 속에는 한 줄기 완벽한 일관성이 흐르고 있습니다.

질세계의 모든 부분은 언제나 영적 차원에 의해 지탱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물질적인 삶을 경험하고 있지만, 동시에 우리의 일부분은 영적 차원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시각보다 더 폭넓고 깊은 지혜를 가진 성숙한 존재, 우리의 영적인 짝 있다는 말이지요.

 

그것은 흔히 '혼'이나 '고차원적인 자아(Higher Self)'로 표현되는

'내면의 존재(Inner Being)' 말합니다.

 

내면의 존재는 우리가 살았던 모든 삶과 경험의 결정체이며,

현재 지구라는 시공간 안에서 경험하는 것에 의해 계속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물질적인 관점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체적인 시각,즉 물질적 측면 영적 측면에 대한 통합된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지 않는 한,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나게 제한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겁지겁 무언가를 하기 위해 아주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기쁨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지요.

 

그것은 규칙을 모르면서 게임에 열중하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게임의 핵심을 모르기 때문에 이렇다 할 기쁨도 느끼지 못합니다.

오늘 무슨 일을 하고 누구를 만나든, 평온과 기쁨을 주는 것을 찾는 것이 우리 삶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그리고, 내면의 존재 제공하는 정보와 힘을 깨닫고 경험할 때,

우리는 물질계의 모든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면의 존재와의 완전한 소통 경험하려면

무엇보다 그 통로를 여는 노력 필요합니다.

 

 

명상이란......

'물질계로 확장된 의식을 거두어들여,

고요하고도 영원한 내면의 자아와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약간의 시간만 할애하면 됩니다.

 

우선 매일 15분이나 20분 동안 차분히 앉아 의식을 고요하게 만듭니다.

똑같은 시간을 정해 놓고 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이지요.

처음부터 내면의 세계을 경험하려 드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처음 단계에서는 그저 '이렇게 앉아 있는 이유는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히기 위해서야.'하는 생각으로 명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을 고요히 한다는 것은 몇 분만이라도 차분히 앉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음으로써 의식을 평화로이 쉬게 한다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우리의 사고 체계는 생각의 자극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짧은 순간이나마 매일 매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짧은 동안이라도 의식적인 사고를 잠재우는 데에 성공하면

몸의 느낌이 달라질 것입니다.

 

감각이 없어지거나 몸이 무거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이 순간 에너지를 조화로이 융합시키는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이제 비로소 내면의 존재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되고

에너지의 조응이 일어납니다.

 

물질계의 낮고 느린 에너지와 내면세계의 보다 빠르고 높은 에너지를 융합시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자매들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다.(마태복음 25:40)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의식이고, 모든 생명 안에 있는 그리스도(빛)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신 안에 있는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마음에 연결될 때,

당신들은 스스로의 의식을 확장하여

우주보편의 그리스도가 모든 것 안에 있음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채널링:마이클 킴)

 

 

 

 

 "자비는 한마디로 말해서 가슴으로 보는 것, 또는 애정을 가지고 보는 것 의미합니다.

가슴은 단순히 감정들의 장소라기보다는

인간 안에 있는 보편적이고 우주적인 사랑의 자리입니다.

또한 그것은 직관의 자리이고 영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가슴으로 결합된 감정은 기쁨, 일체감, 그리고 환희입니다.

따라서 가슴으로 본다 것은

여러분이 타인들과 공유하고 있는 그 하나됨의 상태, 일체의 상태(Oneness)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인식으로 타인들과의 관계와 봉사를 통해서

여러분 자신 안에 있는 우주적 근원의 환희를 느끼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의 메시지(채널링:실리아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