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내면에 있는 느낌에 귀를 기울이라.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마스터 자신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무엇을 느끼고 싶어하는지 귀를 기울이라.
그리고, 지루해질 때까지
온 마음으로 그것을 쫓아 가라.
지루하다는 느낌은
그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다 배웠고,
이제 다른 모험을 추구할 때가 되었다는,
당신의 영혼으로부터 전해져 온 신호이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느낌에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당신이 되고자 하는 어떤 것도 자유롭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법이나, 가르침, 혹은
어떤 실체에게도 응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라.
지금, 그리고 지금에게서 당신이 얻는 느낌이
언제나 변함없이 중요한 전부이다.
법이 없는 상태가 되어라.
그것은 분별없이 무법적으로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것은 당신의 목에서 밧줄을 제거하여
숨을 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자신에게서
법이나, 교리, 제한된 믿음을 제거한다면,
그때 당신은 스스로에게 하느님 자신인
자유와 무한이 되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할 때, 당신은 자신과 생명을 창조하고
거듭나게 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
이제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는
당신이 무엇인가를 했던
누군가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살아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험은 순간순간 새롭게 펼쳐진다.
살면서 행복하라.
그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늘 요구해 온 유일한 것이다.
- 람타
'람타 대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다른 사람들이 당신 삶을 지배하게 되는지.. (0) | 2018.06.22 |
---|---|
존재 전체를 사랑하면 (0) | 2018.06.01 |
당신의 삶을 포용하라 (0) | 2017.12.25 |
그저 존재하라 (0) | 2017.12.14 |
신의 상태, 있음 (0) | 20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