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증오를 품고도 하느님께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하느님의 아들을 해치려 하면서도 그의 아버지나 제 자아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면서도 제 의식이 아버지를 간직할 수 있다거나, 제 마음이 아버지가 제게 품으시고 제가 들려드리는 그 모든 사랑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지 말게 하소서.
아버지, 당신이 제 것으로 선택하시는 길을 받아들여 당신께 가겠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뜻이기에, 저는 성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뜻하시는 것은 저 또한 뜻하는 것이며, 저는 오직 그것만을 뜻한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따라서 저는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기로 선택합니다.
아멘
- 기적수업 워크북 내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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