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만나는 상대방을 마주할 때 순간적으로 내가 과거에 가졌던 상대방에 대한 인식과 자신이 만들어 낸
특정 형상에 대한 좋고 나쁨에 따라 또는 어느정도 의식이 성장한 분들은 그 형상에서 느끼는 에너지 감정에 따라
상대방을 보게 되는데, 오늘은 TV를 보면서 언뜻 그 형상을 보지말고 그 내면에 거하는 하느님 근원을 보라는 느낌을
언뜻 느끼네요.
이러한 언뜻 느낌은 내가 앞으로 가야할(느껴야 할, 즉 깨달아야 할) 길임을 다시 알려 주시는 것 같네요.
결국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면서 내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변하는 경험을 하느님과 함깨 하는
존재임을 알아야 하겠지요.
'의식 상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아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0) | 2017.12.14 |
---|---|
대행스님 일일법어 (0) | 2017.12.11 |
진심으로 깨닫고 싶은가? (0) | 2017.12.06 |
사랑은 상대를 성장시키는 에너지 (0) | 2017.12.01 |
아무리 사랑을 받아도 타인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0) | 2017.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