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다시 한 번 선택하라

빛몸 2018. 9. 2. 19:50

 



텍스트북 31장

VIII. 다시 한 번 선택하라
Choose once Again




83
Temptation has one lesson it would teach in all its forms wherever it occurs. It would persuade the holy Son of God he is a body, born in what must die, unable to escape its frailty and bound by what it orders him to feel. It sets the limits on what he can do; its power is the only strength he has; his grasp cannot exceed its tiny reach. Would you be this if Christ appeared to you in all His glory, asking you but this:


83
유혹이 어디에서 일어나든, 그 형식이 어떠하든, 유혹이 가르치려는 레슨은 단 하나이다. 유혹은 하느님의 거룩한 아들에게 그는 몸이고, 죽을 수밖에 없는 것 안에 태어나며, 몸의 허약함을 벗어날 수 없고, 몸이 그에게 느끼라고 명령하는 것에 의해 묶여있을 수밖에 없다고 가르친다. 몸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에 제한을 가하고, 몸의 힘이 그가 가진 유일한 힘이며, 그의 이해는 몸의 작은 범위를 넘어설 수 없다. 그리스도가 그의 모든 영광스러움으로 너에게 나타나 오직 다음만을 요청하거늘, 너는 정녕 몸이고자 하는가?



84
Choose once again if you would take your place
among the saviors of the world, or would
remain in hell and hold your brothers there.


84
세상의 구원자들 가운데서 너의 자리에 차지할 것인지,
아니면 지옥에 남아서 너의 형제들도 그곳에 붙잡아둘 것인지
다시 한 번 선택하라.



85
For He has come, and He is asking this.


85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이미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정녕 이것을 요청하고 있다.



86
How do you make the choice? How easily is this explained! You always choose between your weakness and the strength of Christ in you. And what you choose is what you think is real. Simply by never using weakness to direct your actions, you have given it no power. And the light of Christ in you is given charge of everything you do. For you have brought your weakness unto Him, and He has given you His strength instead.


86
네가 그 선택을 어떻게 하는가? 그것은 얼마나 쉽게 설명되는지! 너는 항상 너의 약함과 네 안의 그리스도의 강함 사이에서 선택한다. 그리고 네가 선택하는 그것은 네가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저 너의 행위를 지시하기 위해 결코 약함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너는 약함에게 어떤 힘도 주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네 안의 그리스도의 빛에게 네가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한 감독권한이 주어진다. 왜냐하면 너는 너의 약함을 그리스도에게로 가져왔으며, 그리스도는 그 대신에 너에게 그리스도의 강함을 주었기 때문이다.



87
Trials are but lessons which you failed to learn presented once again, so where you made a faulty choice before, you now can make a better one and thus escape all pain which what you chose before has brought to you. In every difficulty, all distress, and each perplexity Christ calls to you and gently says, "My brother, choose again." He would not leave one source of pain unhealed nor any image left to veil the truth. [He would remove all misery from you, whom God created altars unto joy.] He would not leave you comfortless, alone in dreams of hell, but would release your minds from everything that hides His face from you. His holiness is yours because He is the only power that is real in you. His strength is yours because He is the Self that God created as His only Son.


87
시련이란 단지 네가 배우지 못한 것이 다시 나타나는 레슨일 뿐이다. 그러므로 전에 그릇된 선택을 했던 곳에서, 너는 이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전에 선택한 것이 너에게 가져다주었던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든 어려운 일, 모든 고민거리, 그리고 모든 당황스러운 일들 가운데서 그리스도는 너를 부르며, “나의 형제여, 다시 선택하게.” 라고 부드럽게 말한다. 그리스도는 단 하나의 고통의 근원도 치유하지 않은 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며, 어떤 이미지도 진리를 가리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너에게서 모든 불행을 제거할 것이다. 하느님은 너를 기쁨에 바치는 제단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너희를 위로 없이, 지옥의 꿈속에 홀로 버려두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너희로부터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리는 모든 것으로부터 너희 마음을 해방시킬 것이다. 그리스도는 네 안에 실재하는 유일한 힘이므로, 그리스도의 거룩함은 너의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느님이 당신의 유일한 아들로 창조하신 자아이므로, 그리스도의 강함은 너의 것이다.



88
The images you make can not prevail against what God Himself would have you be. Be never fearful of temptation then, but see it as it is—another chance to choose again and let Christ's strength prevail in every circumstance and every place you raised an image of yourself before. For what appears to hide the face of Christ is powerless before His majesty and disappears before His holy sight. The saviors of the world who see like Him are merely those who chose His strength instead of their own weakness, seen apart from Him. They will redeem the world, for they are joined in all the power of the Will of God. And what they will is only what He wills.


88
네가 만드는 이미지는 하느님이 네가 되게 하시고자 하는 것에 맞서 이길 수 없다. 그렇다면 결코 유혹을 두려워하지 말고, 단지 유혹을 있는 그대로 보라. 유혹은 전에 너 자신의 이미지를 세웠던 모든 상황과 모든 곳에서, 다시 선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강함이 넘쳐흐르도록 할 또 하나의 기회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리스도의 위엄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시각 앞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처럼 보는 세상의 구원자들은 단지, 그리스도와 떨어져서 보이는 그들 자신의 약함 대신에 그리스도의 강함을 선택한 자들이다. 그들은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느님의 뜻의 모든 권능 안에서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뜻하는 것은 오직 하느님이 뜻하시는 것뿐이다.



89
Learn then the happy habit of response to all temptation to perceive yourself as weak and miserable with these words:


89
그렇다면, 너 자신을 약하고 비참하다고 지각하려는 모든 유혹에, 다음의 말로써 반응하는 행복한 습관을 배워라:



90
I am as God created me. His Son
can suffer nothing. And I am His Son.


90
나는 하느님이 나를 창조하신 그대로이다.
그분의 아들은 아무런 고통도 겪을 수 없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아들이다.




91
Thus is Christ's strength invited to prevail, replacing all your weakness with the strength that comes from God and that can never fail. And thus are miracles as natural as fear and agony appeared to be before the choice for holiness was made. For in that choice are false distinctions gone, illusory alternatives laid by, and nothing left to interfere with truth.


91
이렇게 그리스도의 강함이 초대받아 넘쳐흘러, 너의 모든 약함을 하느님에게서 비롯되고 결코 실패할 수 없는 강함으로 대체한다. 따라서 거룩함을 위한 선택이 내려지기 전에 두려움과 고통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였듯이, 기적이 자연스러워진다. 왜냐하면 그 선택 속에서 그릇된 구별 짓기가 사라지고, 환상적인 대안들이 내려놓아지며, 진리를 방해할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



92
You are as God created you, and so is every living thing you look upon, regardless of the images you see. What you behold as sickness and as pain, as weakness and as suffering and loss is but temptation to perceive yourself defenseless and in hell. Yield not to this, and you will see all pain in every form wherever it occurs but disappear as mists before the sun. A miracle has come to heal God's Son and close the door upon his dreams of weakness, opening the way to his salvation and release. Choose once again what you would have him be, remembering that every choice you make establishes your own identity as you will see it and believe it is.


92
너는 정녕 하느님이 너를 창조하신 그대로이다. 그리고 네가 바라보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도, 네가 보는 이미지와 상관없이, 그러하다. 네가 병, 고통, 약함, 괴로움, 상실이라고 보는 것은 단지 너 자신이 무방비 상태이며 지옥에 있다고 지각하려는 유혹일 뿐이다. 이 유혹에 굴복하지 마라, 그러면 너는 온갖 형식을 띤 모든 고통이 어디서 일어나든, 태양 앞의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을 볼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을 치유하기 위해 기적이 와서, 그의 약함의 꿈으로 가는 문을 닫고, 그의 구원과 해방으로 가는 길을 열어젖힌다. 네가 내리는 각각의 모든 선택은 네가 보고 믿게 될 너 자신의 정체를 확립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선택하라.


93
Deny me not the little gift I ask when in exchange I lay before your feet the peace of God and power to bring this peace to everyone who wanders in the world uncertain, lonely, and in constant fear. For it is given you to join with him, and through the Christ in you unveil his eyes and let him look upon the Christ in him. My brothers in salvation, do not fail to hear my voice and listen to my words. I ask for nothing but your own release. There is no place for hell within a world whose loveliness can yet be so intense and so inclusive it is but a step from there to Heaven. To your tired eyes I bring a vision of a different world, so new and clean and fresh you will forget the pain and sorrow that you saw before. Yet this a vision is which you must share with everyone you see, for otherwise you will behold it not. To give this gift is how to make it yours. And God ordained in loving kindness that it be for you.


93
내가 요청하는 작은 선물을 거절하지 마라. 그 대가로 나는 하느님의 평화를, 그리고 확신 없이 외롭게,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서 세상을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평화를 가져다줄 권능을 너의 발 앞에 놓아둔다. 왜냐하면 너는 그들과 결합하여, 그리고 네 안의 그리스도를 통해, 그들의 눈의 베일을 벗기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 안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원 안에 있는 나의 형제들이여, 내 음성에 귀 기울이고 반드시 내 말을 들어라. 나는 단지 너희 자신의 해방을 요청하고 있을 뿐이다. 그 사랑스러움이 너무도 강렬하고 너무도 포괄적으로 되어서 한 걸음이면 천국에 닿을 수 있는 세상 안에 지옥이 있을 자리란 없다. 피로에 지친 너희의 눈에, 나는 다른 세상에 대한 비전을 가져다준다. 그 비전은 너무도 새롭고 깨끗하고 생기 넘쳐서, 너희는 전에 보았던 모든 고통과 슬픔을 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너희가 보는 모든 사람들과 공유해야 하는 비전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그 비전을 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선물을 주는 것이 그것을 너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그리고 하느님은 자애로운 친절함으로 그 선물이 정녕 너를 위한 것이 될 것을 명하셨다.



94
Let us be glad that we can walk the world and find so many chances to perceive another situation where God's gift can once again be recognized as ours! And thus will all the vestiges of hell, the secret "sins," and hidden hates be gone. And all the loveliness which they concealed appear like lawns of Heaven to our sight to lift us high above the thorny roads we travelled on before the Christ appeared. Hear me, my brothers, hear and join with me. God has ordained I cannot call in vain, and in His certainty I rest content. For you will hear, and you will choose again. And in this choice is everyone made free.


94
세상을 걸으면서 하느님의 선물을 다시 한 번 우리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또 다른 상황을 지각할 수 있는 그렇게나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음에 기뻐하자! 따라서 지옥의 모든 자취, 비밀스런 “죄들” 그리고 감춰진 증오들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감추었던 모든 사랑스러움이 우리 눈앞에 천국의 잔디처럼 나타나, 우리가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여행했던 가시밭길 위로 우리를 높이 들어 올린다. 나의 형제들아, 내 말을 듣고 나에게 동참하라. 하느님은 내가 헛되이 부를 수 없도록 명하셨다. 그리고 그분의 확실성 속에서, 나는 만족하여 안식하고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반드시 들을 것이며, 또한 너희는 반드시 다시 선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선택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워진다.



95
I thank You, Father, for these holy ones who are my brothers as they are Your Sons. My faith in them is Yours. I am as sure that they will come to me as You are sure of what they are and will forever be. They will accept the gift I offer them because You gave it me on their behalf. And as I would but do Your holy Will, so will they choose. And I give thanks for them. Salvation's song will echo through the world with every choice they make. For we are one in purpose, and the end of hell is near.


95
아버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이 거룩한 자들은 당신의 아들들이듯이, 저의 형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 대한 저의 신뢰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께서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누구일 것인지 확신하시듯이, 저는 그들이 제게 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들은 제가 그들에게 제공하는 선물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께서 그들을 위해 제게 그 선물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오직 당신의 거룩한 뜻을 행하려고만 하듯이, 그들도 그렇게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매번 선택할 때마다 온 세상에 구원의 노래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목적만 갖고 있으며, 이제 지옥의 끝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96
In joyous welcome is my hand outstretched to every brother who would join with me in reaching past temptation and who looks with fixed determination toward the light that shines beyond in perfect constancy. Give me my own, for they belong to You. And can You fail in what is but Your Will? I give You thanks for what my brothers are. And as each one elects to join with me, the song of thanks from earth to Heaven grows from tiny scattered threads of melody to one inclusive chorus from a world redeemed from hell and giving thanks to You.


96
저와 함께 유혹을 물리치고 나아가려 하며 굳은 결의로 유혹 너머에서 완벽한 불변성으로 빛나고 있는 빛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모든 형제들을 기쁘게 환영하면서, 저는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제게 제 것을 주십시오. 왜냐하면 그들은 본래 당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다만 당신의 뜻인 것에 실패하실 수 있겠습니까? 제 형제들의 정체에 대하여,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들 하나하나가 저와 함께 하기로 선택할 때마다, 땅이 천국에게 불러주는 감사의 노래는 작고 흩어진 멜로디 가락들에서 점차 커져서, 지옥에서 구원되어 당신께 감사드리는 세상이 부르는 하나의 거대한 합창이 됩니다.



97
And now we say "Amen." For Christ has come to dwell in the abode You set for Him before time was, in calm eternity. The journey closes, ending at the place where it began. No trace of it remains. Not one illusion is accorded faith, and not one spot of darkness still remains to hide the face of Christ from anyone. Thy Will is done, complete and perfectly, and all creation recognizes You and knows You as the only Source it has. Clear in Your Likeness does the Light shine forth from everything that lives and moves in You. For we have reached where all of us are one, and we are home, where You would have us be.


97
그리고 이제 우리는 “아멘.” 하고 말합니다. 시간이 있기 전에 당신께서 그리스도를 위해 마련한 처소에, 그리스도가 고요한 영원 속에 머물러 살려고 왔기 때문입니다. 여정은 시작된 곳에서 끝남으로써 막을 내립니다. 여정의 아무런 자취도 남지 않습니다. 단 하나의 환상에도 믿음이 주어지지 않으며, 어느 누구로부터 여전히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리는 단 하나의 어두운 구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뜻은, 완전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온 창조가 당신을 알아보고는, 당신을 그것이 가진 유일한 근원으로 압니다. 당신을 닮아서 분명한 빛이 당신 안에서 살고 움직이는 모든 것들로부터 뻗어 나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모두가 하나인 곳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집에 있습니다. 이곳은 당신께서 우리가 있게 하시고자 하는 곳입니다.



[출처] 한국 기적수업 공부 모임 |작성자 OE 개정팀

 

<<기적수업 텍스트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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