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神:넌 충분히 행복할텐데?
나:아오~~~그게 아니니깐 묻잖습니까~ㅡㅡ^
神:아~...ㅡㅡ;; 그랬냐? 흠...몰랐다.. 지난 번의 것으로는 부족했구나..
나: 그 짧은..몇마디로 해소 될거라 생각하진 않으셨죠? ㅡㅡ;;
神:아..장난감을 내려놔라..이거랑.. 사랑하라.. 이거??
나: 참으로 당황했습니다 ㅡㅡ;;; 정확히 답은 아십니까?
어설픈거 말고..명확한 거..
神:어허허허... 네가 간추려 말해달라 해놓구 이제와서 별일이다야~ㅡㅡ;;
그리고 저게 핵심 요약본이야~ 왜이러셔~~~ㅡㅡ;
나:ㅡㅡ;; 그렇다고 그 큰 걸 한마디로 요약해버리면...ㅡㅡ;
神: 나는 네가 원하는 걸 나도 원한다..ㅡㅡㅋ
나: ㅡㅡㅋ 쿠쿠쿠~~ 행복해지고 싶어요~~ ㅜ.ㅜ
神:좋다.. 행복이라 함은 너무 광대한데.. 그래서 묻는 요약점이 뭐냐..
나: 저는 거의 일상에선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무료함 뿐이지요..지루함.. 깝깝함.. 짜증남..
아마 모르긴 몰라도 4천만중 2천만은 매일 이런 걸 느낄걸요?
神: ㅡㅡ;; 그러냐?.. 진작 좀 말해주지.. 내가 손 좀 썼을 텐데..ㅡㅡㅋ
나: 일상에서 종종 두려움을 느끼면 어찌합니까?
神: 너희의 행복이라 함은.. 행복자체를 말하지 않는다. 어떤 것에 대한 결과의 만족스러움을 대개 행복이라 칭한다.
사건의 결과나 무언가를 받고 나서의 기쁨을 행복이라 하지..
즉. 긍정적 사고의 총합을 너는 행복이라 부른다 그러니 어찌나 방대한 것인지 너는 알 것이다.
나: ㅋㅋㅋ~~ ㅡㅡㅋ 아~..그래서 그걸 두마디로 요약했습니까?ㅡㅡㅋ
神 : ㅡㅡㅋ 자꾸 물고 늘어지면 우짜냐~ 나 말하는 중인데~ㅡㅡㅋ
네 말마따라 지면 늘어난다~애는~ 속상하게~ ㅡㅡㅋ
나:ㅡㅡ;; 남의 말 따라하기는..ㅡㅡ^
神:흠. 그런 방대한 것을 조금씩 줄여가며 알아보자,사건의 결과이니 삶 속에서 알아보자.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일상적인 것의 선택에선 그것의 중요함을 모르지만
두려움을 동반한 선택의 앞에선 언제나 고심과 걱정이 끼어들지.
그리고.. 두려움을 극복해낸다면.. 누구라도 행복하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도 여기게 되고..
나: 그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神: 맞구나.. 두려움을 이겨낼 비책을 말해주겠다!.
나:와...기대됩니다..제가 정신을 집중해 당신에게 집중할께요....
神:고맙다..근데.. 말이나 끊지 마라..ㅡㅡ^ 쉿!~~ 실수로 까먹으면 어쩔라고..
나: ㅡㅡ;;; 당신 수만년동안 했다메~.. 알았어요 알았어 ㅡㅡ;;
神: 두려움은 네가 이기지 못할 ..넘지 못할 것에 대한 막연함이다. 두려움은 여러가지 형태로 올 수 있다.
인간에 대한 두려움. 사건에 대한 두려움 .사고에 대한 두려움. 기타 등등등..
나: 아.. 이 중 가장 무서운 건 무엇이지요?
神: 예전엔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1위 2위를 달렸으나
최근 들어는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는 보고가 신뢰할만한 정보기관인 기상청을 통해 입수되고 있지.
나: 아오~~ㅡㅡ;;; 아놔~~ 진짜~~~ >.<
神: ㅡㅡㅋ 알았다..아무튼.. 이 두려움은 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나: 그런가요? 무서워서?
神:두려움은 암흑과 같다.. 눈을 감고 길을 걸어보라..너는 몇걸음 못가서
눈을 뜨고 만다! 넌 쓰러질까 겁이 나고 앞에 무언가가 있을까 겁이나고
무엇에 부딪혀 해를 입을까 겁이난다!..
나: 아... 그럼 두려움을 이기려면 어찌합니까?
神: 질문 속에 답이있다고.. 눈을 떠라..영어로 open your eyes이다.. 어때? 근사한가?
나: ㅡㅡ;;;;;; 당신을 따라잡기 힘들때가 있습니다..ㅡㅡ;;;
神:넌 따라 오기 힘들 것이다..ㅡㅡv 오호호..아무튼..시대는 바야흐로 국제화 시대임만
강조하고 넘어가마...ㅡ.ㅡv
나:ㅡㅡ;;;
神: 나는 네게 이미 비책을 주었다.. 기억하겠느냐?
나:저항하면 지속되고 살펴보면 사라진다는???
神:오...이런이런.. 네가 알고 있을 줄이야..맙소사..
하나만 묻자.. 알면서 왜 물었냐?
나: ㅡㅡㅋ 뭐예요 진짜...ㅡㅡ;;
神:하지만..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다.. 살펴보는 것에 대한.. 통찰은 쉽지 않음을
일단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간다. 너무나 많은 두려움이 이 사회를
움직이는 기본 원리이기 때문이지..주먹폭력이나 법폭력. 언어 폭력
아동폭력.그외의 여러가지 경찰서에서 볼만한 사건에 대한 두려움들...
神: 그건 적나라하게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너희 자식을 가르치며..
사실은 너희중 여럿은 배우며 따라한다..
나: 모방 범죄를 말하는 군요..
神:그뿐이 아니다..창조의 아들이 모방이다.
그들은 모방을 뛰어넘는다.. 다른 말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도 하지..
나: ㅡㅡ;; 남들 다 아는거 어렵게 하기는 ㅡㅡㅋ
神: 나도 언어유희를 좀 즐기자야~ 애는~ㅡㅡㅋ
나:그럼..이러한 두려움이 우리같은 일반인에게 적용될때가 있어요?
그건 그냥 티비에서 나오는거자나요.
神: 두려움은... 끌어댕긴다~..어마어마~~엄청나게...댕겨뿌리지...
너희는 정신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밝은 사고를 갖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소비해서 없애려한다..
마치..꽁돈 생긴거 무자갸 빨리 써먹는 거처럼...
"" 꼭 네가 한 것만을 집어 말한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고 들어라..ㅡㅡㅎ """
나: ㅡㅡ;;;;;;;;;;;;아놔~진짜~ㅡㅡ;;;;;
神: 너희가 명확히 모르던 걸 말해주마..실은..
두려움이 끌어 당겨오는 것이 아니라.. 사실 두려움을 소비해서 없애려는
결정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건... 네가 창조한 네 결과물이자.. 네 생각의 창조물이였다~!!!!
학생 시절 매는 빨리 맞을수록 좋다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너희의 사고가 이런 식이다.안맞을 수 있는 길은 찾지않고 빨리 닥치고 보자이다..
사실 찾지 않는 것이 아님을 나는 이해한다. 네 정신이 두려움에 지배되어 있기 때문이지.
나: 지배되어 있다고요? 두려움에?
神; 두려울 땔 떠올려보라.. 넌 밥도 못먹을 정도로 위장이 심하게 아팠고.
(너 말고도 지금도 병원에 ..수없이..말그대로 수없이..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다른 생각따윈 못했으며.. 어떤이는 뇌혈관이 파괴되어 쓰러지기도 한다.
神: 그러해서 넌 사로 잡히고 만다!!!!
나: 그럼..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긴 있습니까?
살펴보면 되나요?
神: 살펴보기란 일반인이라 지칭되는 너로선 힘들 수 있다. 산 속에 있는 내친구 산신령 제자들도 잘하려나 싶다.
무릇 힘들때일 수록 나를 활용하지 못하는 게 너희이니.. 두려움에 사로 잡혔을때 명상을 효과적으로 한다는 건.
하늘에 별을 따라고 하는 거랑 똑같다..
나: 그럼.. 어찌 합니까? 좀더 나은 길이 있나요?
神:있고 말고~! 넌 언제나 내가 답을 아냐라고 의심하며 묻지만 난 널 실망 시키지 않는다!~ 나는 안다..ㅡㅡv
나: 역시.~~알고 계신다니... 최고십니다 ㅠ.ㅠ
神:그렇지 않을 때만 빼고 ^______________^ ㅍㅎㅎㅎㅎ
나: ㅡㅡ;;;
神: 알았다 알았어~ 말해주마. 살펴보기에 실패한다면..네가 해야할 건 ..
나: 아!! 내가 맞혀 볼게요!! 알거 같아..
마법의 질문!!!! "" 이게 나인가!!!!""" 외치는 거죠!!!!!!!!
神: ㅡㅡ;;;; 아주 쑈를 해라 쑈를 해....
그건 내가 담에 말해주마,. 그건 심도 있는 질문이긴 한데...사실 그거 활용하는 사람 별로 없다.
나: ㅡㅡ;;; 있을걸요..
神: 답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을껄~
나: 아!!! 사랑은 지금 무엇을 하느냐!! 랑 같이 하는거!!!!!! 맞죠?
神: 애는~~ 첫재 질문이 안먹히는데 둘째가 들어가니.. 그런 말은 누구나 경험 했을 테지만.
너무나 힘든 순간에 ... 친하고 믿음직 스런 친구가 다가와.." 힘내.." 하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아무 짝에 도움이 안되지...
나: ㅡㅡ;;;;;; 뭐가 안되요~~~ ㅡㅡㅋ
神: 힘든 상태일땐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으니 해결의 기미가 안보일땐 마음이 안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 왜 수식어는 잔뜩쓴 친구를 끌여대기까지 해요 근데 ㅡㅡㅋ 미쳐~~
神:아무튼.. 네가 말한 이 두가지는 아니다..아니!! 물론 제때에 마음이 받아 들일때 묻는다면 효과적일 테지만
실제로는 쉽사리 파악할 수 없는 애매한 질문이다. 질문 던져 본 이들은 알 것이다..
이유는 존재인 " 나"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이모습도 내 모습의
일부일거란 착각에 그렇고.. 넌 " 사랑"에 배반 당한 적이 있으며
사실 " 사랑" 뭔지도 모른다!!..이 것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이다..
나: 와...
神: 너도 이런 이유에 놀랬찌?`~~대개 모르고 스친 것이 이 것이다
ㅡㅡㅋ 놀랬지?~
나: 그것도 그건데.. 오늘 지면 무자갸 길다.. ..딴사람들 이거 읽고 알아 듣지도
못 할껄... ㅡㅡ;;;; 좀 읽는 사람 생각해서 짧게 해봐요!
神: ㅡㅡ;;;;;단지 길어서 와..이런거야?? 하긴.. 읽기도 힘들꺼야?? ㅡㅡㅋ
나:ㅡㅡ;;;;; 어쩌지? 글타고 여기서 줄일 수도 없자나?
神: ㅡㅡ;;; 말끊지 마쇼~~
나: 꿀꺽... 네~..말씀하세요..
神: 두려움을 그 자리에서 끝장내 버려라!!!!
나: 네???
神: 두려움을 비켜서서 피하며 살피지 말고.. 아예 두려움을 죽여서 끝장내라!
나: 그럼 두려움은 더 강해질텐데... 저항하면 지속된다라고 했자나..
神: 네 의지가 더 강하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나: 저의 의지가 더 작다면요..
神: 절대 그렇지 않다!!! 넌 두려움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다!!
그리고 너는 너 자신도 널 괴롭히는 그 두려움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나: 어떻해요?? 네??
神: 네가 자전거 처음 탈때를 기억하느냐? 넌 타지 못할때 네 친구들은 타고 있었지..
저까짓것 들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라는 맘을 먹고서야 비로서 너는 탔다..
너는 너보다 낮다고 여기는 사람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네가 하지 못했던 걸 해버린 것을 본다면
너희는 참을 수 가 없다!!! 반드시 그 벽을 넘게 된다..
그걸 바로 마의 10초 라는 것이다.. 인간은 10초내로 100미터를 달릴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불굴의 의지로
한 명의 인간이 돌파해 내자 다른 인간들도 해내고 만다..
" 재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
이 선언이 이제껏 한계라고 느낀 것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해내게 하는 것이다..
이 것으로 너는 망막하기만 했던 커다란 두려움을 네 발아래에 강제로 끌어 내릴 수 있는 것이다!
나: ㅡㅡ;;;;; 그럼 두려움의 힘으로 나를 추스리려면 어찌 하나요?
神: 두려움에 벌벌 떠는 자신을 볼때면.. 이게 나인가.. 이 질문도 참으로
좋다.. 그럼 이것도 스스로에게 해봐라...
"" 호들갑 떨지마..쟤도 하자나?~ ""
나: ㅡㅡ;;;;;;;;;;;; 이..걸.. 스스로..에게 하라고요?
神: 이게 싫으면 이것도 있다.. 신은 선택의 폭이 넓다!!! 절대 하나가 답이 아니지~~ ㅡㅡv
나: ㅡ;ㅡ;;; 뭔데요??
神: "" 육갑떨지말고 잘 봐 쟤도 하자나.."""
나: 푸하하하하...ㅡㅡㅋ 신께서 하시는 말씀치곤 쫌 쌘데요?
神: ㅡㅡㅋ 너도 그렇게 보이냐? 나도 그렇게 보이긴해~~ ㅡㅡㅋ 어쩌겠니?
두려울때의 너희는 두려움의 자극보다 더 큰 자극을 주지 않으면
깨어 나지 못하게 되는데~~~~ ㅡㅡㅋ
나: 네?? 두려움보다 자극이 약하면.. 깰 수 없다고요?
神:널 구성하는 네 몸의 모든 자극도 그렇다.. 네 세포의 전체부분이 그렇다.
어느 정도 이상의 자극이 아니면 자극되어 지지 않는다. 마약을 할 수록 더 하게 되고.. 술을 마실 수록 더 마시게 되고
담밸 필수록 더 피게 되는 원인이 여기 숨어 있지..
자극에 익숙해지면.. 더 큰 자극을 필요로 한다.. 이게 나인가가 제때 안통하는 이유가 숨어 있기도 하다.
"""" 자극 되어 지지 않는다!!!! """""""""
네가 꿈에 심취해 있다면 옆의 약한 자극엔 깨지 않을 것이고 네가 삼매경에 빠져있다면 스승이 호통치는 것을 들을 수가 없다.
나: 오..감당이 안됩니다...정말이지...
神: 지면이 너무 길어서?? 허허..이거야 원...
나:ㅡㅡ;; 아뇨.. 이런 말씀에..오.....감동이야 진짜..
이제 안까불께여..ㅜ.ㅜ
神: 적응안되게~ 애는~ ㅡㅡ;;;
ㅡㅡㅋ 아무튼... 지면 너무 길어지니 독자들을 위해 이만 줄이자..그리고
네가 행복해지는 길 앞에 두려움이 앞서거든.
너의 길의 장애물 앞에선 당당하게 나가도록 내 말을 기억하라..^^"
나:.. 육갑떨지 마...ㅡㅡㅋ ㅋㅋ
神; ㅡㅡ;;;;;;;;;
나; 이거 맞죠??ㅍㅎㅎㅎㅎ
神: ㅡㅡ;;;;;; 어쩌겠니..내가 수만년 지켜본 결과.. 그게 효과 짱이다..ㅡㅡ;;;;;
이런 걸 너희는 """써비스 지대~~""""라고 표현 하지 쿠쿠쿠.. 약빨 안통하는 거 붙잡고 늘어지지 좀 마라~ ㅡㅡㅋ
웃기게 들릴 지 몰라도 저 질문은 충분히 자신에게 안정을 가져다 줄 것 이다.. 그리고 나선 두려움을 떨쳐내라..
그게 나를 활용하는 길 중 하나다.. 효율 낮은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라..네 삶의 고급단어에 속하지도 못하는
저 선언이 너를 두려움에서 이끌 것이다.,
나: 정말 고마워요. 당신은 나의 삶속에 베여계시군요..고마워요.. 말 한마디에도 당신이 계셨을 줄이야..ㅋㅋ
ㅡㅡㅋ 잘가요..또 와요.. 물어 볼거 산같이 쌓였어..당신은 넘 정확해~ ㅋㅋ
내가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우리는 모두 하나" 세상에 남은 없다, 심지어 꿈에 나오는 귀신까지도
사실 예수도 귀신하고 대화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우리를 돼지에게 가게 해 달라고
유능의 점장이는 귀신을 좆아내는 것이 아니라 달게야 한다고 했읍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대상이 바로 나와 하나라는 것을 알때,,나의 적(敵)도,나를 넘어지게하고 괴롭히고 미운 대상이 모두 나라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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