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꿈들**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

(원본은 https://www.crimsoncircle.com/News/Shaumbra-Magazine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 2월 샴브라 매거진 제프리 하피 칼럼

 

CRAZY DREAMS

(괴상한 꿈들)

​

요즘(낮에 혹은 밤에) 샴브라안에서 최신유행은 무엇인가요? 

괴상한 꿈들입니다. 

정말로 괴상한 꿈들입니다.

 

요전날밤에 저는 8시간동안 계속되는 것 같은 

기묘하고 강렬한 꿈을 꾸었습니다. 

과거 지난 몇 달이 꾸었던 다른 꿈들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특별히 명백함과 깊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색은 좀 더 깊었고,캐릭터들은 좀 더 현실적이고,

그리고 세부요소들이 그렇게 미묘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여정”인 꿈이었는데,

그 의미는 제가 하나의 장소에서 

또다른 그리고 또다른 장소로 가려고 시도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장애와 도전,

선한 사람과 악한사람

그리고 심지어 몇몇의 불길한 유령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제가 다음날 아침에 린다에게 이야기하기도 전에,

그녀는 나에게 그녀가 전날밤에 

길고,격렬한 꿈을 꾸었다고 했습니다. 

몇시간 후에 우리의 빈틈없는 고문(Advisor)인,

Alain Bolea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동일한 밤에 꾸었던 

길고 격렬한 꿈을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샴브라가 저에게 공유한 것들,

제가 페이스북과 다른 샴브라들의 쇼셜미디어에서 읽은 것들로 

정신적인 노트를 만듭니다.

거기에는 분명히 세계의 모든 샴브라들이 경험하는 

분명한 트렌드(유행)가 있습니다.

 

샴브라로부터의 답변들은 

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샴브라가 건망증을 겪고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토비아스 시대로 돌아가면,

샴브라는 오랜기간동안 설명할 수 없는 슬픔 

분명한 이유도 없이 울고 싶은 기분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샴브라들이 절망적으로 혼자있기를 원했지만 

외로운것을 두려워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우리의 깨달음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놀라운 사회학적,존재론적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구상의 많은 다른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한 달에 한번이나 

두 번밖에 접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이고 

많은 동일한 경험을 겪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은 그룹 의식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우리가 이 여정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같은 시간대 안에서 

매우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꿈을 해석하는데 능숙하지만,

최근의 꿈들은 다른 속성에 있습니다. 

그것들은 프로이트의 꿈과 같은 

카테고리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오래전에 

어머니-아버지-성적인 강박관념을 지나쳤습니다. 

저는 융의 꿈의 상징의 팬이지만,

요즘 저의 꿈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최근의 꿈은 루이스 캐롤에 의해서 대본이 쓰여지고,

팀버튼이나 데이비드 린치같은 할리우드의 

특이한 사람들에 의해 감독되어 진거 같습니다.

 

다른 날에, 깨어난 후에도 

몇시간 동안 나를 놀라게 했던 

독특한 꿈을 꾸었던 또다른 밤 이후에,

저는 아다무스에게 소리질렀습니다. 

“이 꿈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그 꿈들이 저에게 지금 매일 밤에 오는데,

그것들이 저에게 뭘 말하려고 하는 거예요?”

 

“꿈,무슨 꿈들?” 

교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당신도 알잖아요. 

그것들이 제가 밤에 잠을 자려고 노력하는 동안 

제 마음안에서 플레이되고 (play) 있잖아요.”

 

 

“오,그것들은 그저 '꿈‘이 아니야,그 자체로는” 하고 

아다무스가 무미건조하게 말했습니다. 

“그것들은 다른 차원에서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너의 과거에서부터 온 이야기들이야. 

그것들은 그저 꿈이 아니야,그것들은 진짜야” 

그런 다음 제가 저의 ’꿈들‘을 떠올리는 동안 

저를 두고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그날 밤 저는 또다른 강렬한 꿈의 여정을 하였는데, 

저는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평생동안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각각의 것들은 마치 하나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저 왜냐하면 문자 그대로 

3차원의 경험이 끝났다고 해서 

그 이야기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른 영역에서 계속 플레이됩니다. 

예를 들어 크림슨 서클과 함께하기 전에, 

저는 항공 창업 회사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개발하고, 돈을 모으고, 

우리에게 수많은 소송을 제기 한 

미국의 탑7인 전화회사와 경쟁하고

(우리는 모든 법정에서 이겼습니다),

직원을 고용하고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2001년에 회사를 떠났을 때에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창업 회사의 도전 뿐만 아니라 

가까운 많은 개인적인 관계들이 계속해서 살아갑니다.

그것은 마치 네버엔딩스토리(끝나지 않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비록 떠난 지 16년이나 되었지만 

저는 몇 개월마다 한번씩 이 회상에 대한 꿈을 꿉니다. 

잠에서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이 회사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의 꿈속에서는 계속 살아갑니다.

 

이제 그것을 받아서 여러분이 했던,

사랑의 관계에서부터 오래된 학교 친구들,

여러분 삶의 부상과 사고들까지,

수백가지와 수천가지의 경험에 의해서 다양화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다른 영역안에서 

펼쳐지고 있는지 알아내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이야기 생성자들입니다. 

매 시간 우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때마다 

살아있는 이야기를 창조합니다. 

이야기는 일관적인 길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영역안에서는 훨씬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됩니다.

 

우리는 한번에 단지 하나만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아다무스는 동시에 수많은 레벨위에서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심지어 우리가 깨어있는 상태에서도 꿈을 꾸지만

우리의 감각들이 이(THIS)이야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것을 차단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래된 상징과 기호를 사용하여 

늦게 나의 꿈을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이 설명이 훨씬 더 만족스럽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저는 뒤로 물러서서 

단순히 이야기로써 꿈을 관찰합니다. 

계속 펼쳐지는 이야기로서. 

저의 꿈들이 저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 나의 꿈들에 나를 위한 메시지가 있었을 것이라고 - 

저는 그것 또한 멈췄습니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저의 꿈속에 

저를 위한 메시지가 있었다면 

저는 이 모든 시간이 지난후에도 

그것을 확실히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실제로 저의 밤사이 경험을 

"꿈을 꾸는 것(dreaming)"보다는 

“이야기 하는 것(story-ing)" 이라고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잠을 자는 동안, 

저의 몸이 이완되고 젊어짐에 따라, 

저는 저의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표현하고 

확장하는 것을 감상합니다. 

때때로 이야기(꿈)은 

하룻밤을 지나 다른 밤까지도 계속되기도 합니다. 

마치 결코 떠나지 않을 것처럼. 

다른 시간대에,이야기는 

6개월 전에 중단된 부분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야기들(꿈들)은 살아있고,

표현,확장과 삶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은,

꿈속의 이야기들이 

필수적으로 해결책을 찾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다무스가 확인해주었습니다.)

그것들은 해피엔딩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 이야기의 끝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비밀스런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단지 이야기일 뿐입니다.

 

 

저는 며칠전에 아다무스에게 알아보았습니다. 

“교수님,모든 꿈들이 단지 이야기일 뿐인가요?”

 

“전혀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네가 기억하는 것들은 이야기들이야” 

아다무스가 말했습니다. 

“네가 새로운 지구로 가서 수업을 가르치거나,

최근의 테오스의 성역에 가거나,

네가 너의 인간 삶에서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많은 레벨의 꿈들이 있어.

하지만 네가 잠에서 깨어날 때 

이런 경험들을 기억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은 

마음이 ‘이야기’의 드라마와 

흥미로운 것(intrigue)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야.

 

그는 계속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들이 

단순히 잠자는 동안,

그것들이 그들의 마음의 궁금증이나 

방랑이라고 생각하지만, 

네가 발견한대로, 

너의 인간마음은 

네가 너의 꿈속에서 경험한 활동과 

내용을 만들어 낼 수가 없어. 

마음은 일들을 이해할 수 있는 선형성을 주장할거야. 

하지만 꿈속에서 너는 

독수리처럼 공기중을 솟구칠 수 있고 

다음순간에는 호흡할 필요없이 물속에서 수영할 수 있어. 

만약 꿈들이 단순히 마음의 사색이었다면, 

혹은 매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그것들은 좀더 네가 경험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논리적일 거야. 

꿈들은 다차원적인 창조자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이지.”

 

나는 나의 꿈들을 다른 빛안에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혹은 그것들이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려고 하는지 

파악하려고 시도하는 것 대신에 

나는 관찰자로서 그것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무언가 상당히 놀라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꿈의 이야기들은 

우리의 인간삶을 변화시키려고 하거나 

개선시키려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우리의 의식은 

우리의 꿈속에서 이야기들을 창조하고 형성합니다.

 

“아다무스, 이 꿈들이 끝없이 계속되나요?” 제가 물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메뚜기야?”라고 

주권적인 존재가 대답하셨습니다.

 

흐음. 그리고 나서 그것은 저를 때렸습니다.(It hit me) 

우리가 우리의 깨달음안으로 들어가면서,

꿈속의 이야기들은 

그들의 깨달음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의 측면들은 

그들의 깨달음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 미래 삶은 

그들의 깨달음안으로 들어갑니다. 

꿈들,과거 삶,측면들과 

우리의 인간 현실은 모두 그저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어떤면에서 모두 단지 꿈일뿐입니다. 

저의 ‘꿈 이야기들의 위대한 책’안에서 

저는 지금 막 마스터라고 불리는 한 

챕터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은 저의 모든 이야기중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이야기의 창작자인,

I Am that I Am으로부터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이 성스러운 챕터에서 저는 마스터가 

기쁨안에서 모든 이야기들을 창조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출처] 샴브라 매거진 2017년 2월 제프리 칼럼|작성자 Agar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