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드문일이다.
깨달음에 대해서 듣는 것은 더욱 드문 일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드문 것은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이다"
기쁨의 초월
모든 제한하는 신념, 위치성, 의심,
집착들의 내맡김은
영적에너지(쿤달리니 에너지)의 유입을 허용하는데,
이는 헌신(측정수준 555)에 수반되는 것이다.
영적진실과 사랑에 대한
지속적 헌신은
저항의 해소를 허용한다.
초월하기 위해서는
모든 집착, 심지어는 자기와 사회가 책임으로 규정한 것조차
포기할 것이 요구된다.
서론
사랑이
점점 더 무조건적으로 되어감에 따라
그것은 내면의 기쁨으로 경험되기 시작한다.
이는 사건들의 만족스러운 전환에 대한
갑작스러운 기쁨이 아니라
모든 활동에 항시 동반되는 것이다.
기쁨은
그 어떤 외적근원에서가 아니라
존재의 매 순간
내면에서 솟아난다.
540수준은 또한 치유의 수준이자 영성에 기초한 자조모임들의 수준이다. 540수준 이상부터는 성인, 영적치유자, 앞선 영적제자들의 영역이다.
* 자조 모임이란 비슷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지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이 에너지장의 특징은
엄청난 인내력과 기나긴 역경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상태의 품질증명은 연민이다. 이 수준을 성취한 사람들은 타인들에게 괄목할 만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들은
한참 동안 똑바로 응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응시는 사랑과 평화의 상태를 유도한다.
500대 후반에서
사람이 바라보는 세계는
절묘한 아름다움과
창조의 완벽함으로 비춰진다.
일체는
동시성에 의해
저절로 일어나고
사람은 세계와 그속의 모든 것이
사랑과 신성의 한 표현임을 본다.
개인적 의지는
신성한 의지와 융합된다.
사람의 현존은 힘을 느끼는데
그것은 실상에 대한 관습적 기대를 벗어난,
보통의 관찰자가 기적적이라고 칭하는 현상을 촉진한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의 힘이 아닌
에너지 장의 힘을 나타낸다.
이 수준에서 타인에 대한 책임감은
낮은 수준들에서 보이는 것과는
사뭇 다른 성질을 띤다.
여기에는 자신의 의식상태를 특정한 개인 대신 생명의 이익자체를 위해 사용하려는 욕망이 있다.
많은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는 이 능력에는
사람은
사랑할수록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발견이 수반된다.
임사체험의 특징은
변형을 불러일으키는 효과에 있는데,
사람들은
임사체험을 통해
540에서 600사이의
에너지 수준을 경험하는 일이 잦다.
토론
무조건적 사랑은
영성에 몰두하는 이들,
특히 진지한 영적 헌신자와
수행자들 대다수의 목표이다.
이것은 다른 종교는 물론 기독교의 이상이기도 하다. 세계인구 전체에서 540수준에 도달하는 이들의 인구는 0.4%이다.
하지만
무조건적 사랑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헌신적 목표로서
그것을 진지하게 선택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이고 도달가능한 목표이지
단순히 이상적이고 희망적인 상태인 것만은 아니다.
의식측정 수준은
의식진화의 척도상에 있는 한단계를 가리키는데,
그것은
이번 생에 이룬 진보만이 아니라
과거 카르마의 귀결을 반영한다.
전체적인 영적관점에서
이 지상의 삶은
붓다가 언급한 것처럼
최대한 카르마적 이익을 제공하는
일시적 기착지로 보일 수 있다.
동기부여가 강하고
영적으로 훈련된 집단에서는
구성원의 약 50-55%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목표에 도달한다.
앞선 상태들의 발생은
또한 매우 앞선
제일 스승의 가르침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나
위대한 화신과의
정렬을 통해 촉진된다.
그러한 스승의 면전에 실제로 있는 것이 갖는 무언의 비언어적 이익은 스승의 오라의 고주파에너지(무언의 가르침, 무심의 전달, 스승의 은총,혹은 축복)의 무언의 전달이다.
진지한 영적 제자는
또한 검증가능하게 높은 측정치를 갖는
문헌과 가르침을 구하고
미심쩍은 우회로를 피함으로써 이익을 얻는데,
미심쩍은 우회로는 본래 아스트럴에서 기원한 오락일 뿐이다.
또한 공상적인 영적주장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한 것은 그 대중적 인기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200이하로 측정되는 허구이다.
무조건적 사랑이라는 목표는
매우 단순한 도구로써
이룰 수 있지만,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매일 지속적으로
그것을 살려내야 한다.
무조건적 사랑은
세상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존재하는
하나의 상태이자 성질인데,
이는
장애와 모든 한계,
혹은 위치성들과
그러한 위치성이 지불하는 대가를 내맡기려는
자발성의 영적원리들에
진지하게 몰두함으로써 일어나고 출현한다.
무조건적 사랑의 수준에 도달했을때
자명한 것들은
이미 인지되어 있다.
이러한 자명한 한계들의 자리에서
보다 미묘한 것들이 나타나는데,
예컨대 그것은 나는 안다
혹은 나는 그 모든 것을 안다는 마음의 추정이다.
뭔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으로 존재한다는 것과 같지 않다.
성숙된 진정한 영적 집단이나 벗들과 더불어 경험하는 이로움은 공유되는 사례, 통찰, 정보가 갖는 가치에 있으며 또한 타가수정으로 일어나는 영감에 있다.
또한
공식적으로는
영성에 전념하지 않으나
무조건적 자비의 수준에서 활동하는 조직들이 있는데
이들은 상당히 높은 의식주준을 나타낸다.
예를들면 병사가 분쟁의 어느 편에 있는지와는 관계없이 봉사하는 국경없는 의사회(측정수준 500)가 그렇다.
출처 : https://cafe.daum.net/panicbird/H7bB/386?q=%EC%9D%98%EC%8B%9D%20%EC%88%98%EC%A4%80%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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