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란 우리가 수많은 생들동안 우리의 마음속에 시시각각 만들어 놓은 에고들을 해체하는 작업이지요.
그런데 신나이에서도 그리고 다른 영성 책들에서도 자주 나오듯이 우리가 이렇게 에고를 해체해 나가면 우리는 이전에 가졌던 그리고 지금은 잃어버린 기억들을 회복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잃어버린 기억들을 하나씩 회복해 가면 우리는 영적으로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구요.
그러면 우리가 잃어버린 기억들을 다시 회복한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을 이해하면 우린 영적으로 더 발전한 상태일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조금씩 진리를 체험해 가면 진리란 참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여기서 우리의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시켜 주는 것은 우리의 에고와 마음은 절대로 아니에요.
에고와 마음은 그럴 능력이 전혀 없지요.
그래서 우리가 오직 모를 뿐이다를 마음에 세기고 외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에고의 들어남을 경계하기 위한 것이지요.
우리의 잃어버린 기억들을 회복시켜 주는 존재는 바로 우리의 진아이시지요.
그러면 참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잃어버린 기억들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진아께서 내려 주시는 빛(빛 에너지)을 말하는 것이에요.
이전에 우리는 이 빛과 하나가 되어 있다가 물질 체험에 점점 물입하게 되면서 우리는 이 빛과의 연결이 조금씩 단절되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물질 체험은 우리가 이 세상에 내려온 이상 해야할 과정이었고요.
우리가 다시 이 빛을 조금씩 조금씩 받을 수 있을때 우리는 잃어버린 기억들을 하나씩 하나씩 회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이 빛과 하나가 되어 갑니다.
이 빛속에는 진리가 들어있고, 사랑이 들어 있고 자비가 들어 있고 감사가 들어 있고 인내가 들어 있고 겸손이 들어 있고 정직 등이 들어 있으며 우리가 이 빛과 하나가 되어가면서 우리는 진리가 되어가고 사랑이 되어가고 자비가 되어가고 감사가 되어가고 인내가 되어가고 겸손이 되어가고 정직이 되어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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