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정령 헨리> - 타니스 헬리웰 157p
“에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야겠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헨리가 나타나자 내가 물었다.
“그런 태도로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걸요.” 헨리가 딱 잘라 말했다. “에고를 당신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에고를 친구로 여기는 것만큼이나 큰 집착이에요. 중립적인 태도를 가지고 에고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그것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어요. 에고를 향한 끌림뿐 아니라 반감 역시 에고의 중요한 자양분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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