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타 대사님

존재와 앎--람타

빛몸 2017. 8. 24. 19:44

당신은 자기 왕국의 약탈자이다.


오직 의심과 제한만을 알고 있는 당신은 생각하고 말하는 것으로 자신에게서 생명력 자체를 약탈하기 때문이다.


앎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추측이다. 앎은 절대적이다. 앎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는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어떤 것도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당신이 알기를 원한다. 깨닫게 된다는 것은 안다는 것이다.


당신은 생각을 원래 모습인 순수함과 나누어지지 않는 있음 그 자체보다 나눔과 대립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당신이 자신의 생각을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며 판단할 때마다 더 낮은 주파수 값으로 그것을 변형시켜 왔다.


앎은 어느 것도 판단하지 않는다. 당신이 알면 진실인지 혹은 옳은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생각은 옳다. 앎은 생각의 무게나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


앎은 생각이 있음이 되도록 허용한다. 앎은 방해나 차단 없이 당신의 사고 과정을 허용한다.


당신 존재의 주 하느님으로부터 무한한 앎을 가지려 한다면 당신은 모든 생각 -판단에 의해 변형되지 않은- 들이 당신의 두뇌 의식으로 들어오도록 허용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것들은 당신의 몸 안에서 완전히 경험될 수 있다. 어떤 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면그것은 단지 그들에게서 보이는 자신의 한 단면을 비난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있음의 표현이다. 그러한 표현에 있어 그들이 나쁘다거나 틀렸다거나 사악하다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판단이다.


그것은 변형이며 전적으로 당신의 경험이 된다. 어느 누구도 판단할 자격이 없다.


그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기 때문이다. 단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사랑받게 되어있다.


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들이 미래에 하려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위대하다. 



람타 제 19 장 중에서

[출처] 생각의 원래 모습|작성자 쉐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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