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너는
네 창조주의 거룩함을
네 주위 모두에게 비추는,
티 없이 깨끗한 거울이 될 수 있다.
너는 여기서 천국을 반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영하려는 거울은
다른 신들의 형상으로 얼룩지지 말아야 한다.
땅은 천국이나 지옥을 반영하거나,
하나님이나 에고를 반영할 수 있다.
너는 거울 위에 그려 놓은
은밀한 어둠의 형상들을 깨끗이 닦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이 친히 그 위로 빛을 비추실 것이다.
거기서는
깨끗한 하나님의 반영만이
지각될 수 있다.
반영은 빛 속에서 보인다.
어둠 속에서는 반영이 흐려져,
반영의 의미는 그 자체에 있지 않고
변덕스러운 해석에 달려 있는 듯이 보인다.
하나님의 반영은 해석이 필요 없다.
그것은 명확하다.
거울만 깨끗이 하라.
그러면 거울이 모두에게 비추는
메시지를 이해 못 할 자는 없다.
이것이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거울 앞에
성령이 들고 있는 메시지다.
사람들은 메시지가 필요함을 배웠으므로
메시지를 알아보지만,
어디에서 그것을 찾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네 안에서 그 메시지를 보고,
그것을 너와 공유하게 하라.
<기적수업 합본 교 307p /T-14.IX.5,6>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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