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깨어나고 있는 모든 빛의 일꾼들에게

 

세상이 오랜 시간 동안 꼭꼭 감춰두고 누르고 있던 두려움과 분노로 끓어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드러나야 할 것들이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지구적인 탈바꿈의 현상이며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대대적인 정화작용이며 새로운 에너지를 코딩하고 새 의식, 새 빛, 새로운 행성 지구로 거듭나는 시기가 지금 이 순간 시작되고 있습니다.
​
두려움과 아픔은 정화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걸 정화할 수 있는 건 허용과 포용, 용기, 용서, 그리고 사랑입니다.
​
빛의 일꾼들은 그 변화를 주도하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아주 오래전 이 지구를 선택해서 왔습니다.
자신의 오랜 열망이었고 꿈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지구는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
순수한 근원의 빛의 씨앗을 가지고 와서 이 지구를 찬란히 수놓으려 했던 그들의 꿈과 열정이 지구 위에서 펼쳐졌던 다양한 에너지의 체험의 장속에서 오랜 시간을 거치며 상처받았고 좌절되었고,
자신의 가치를 잊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잊고 그렇게 스스로를 잃어갔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온 빛의 코드는 빛이 들어가는 순간 깨어나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그 기억이 서서히 되돌아오며, 지금까지 나라고 알고 있던 모든 것, 세상이라고 정의해왔던 모든 것이 무너지며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미 깨어난 이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깨어남의 과정 속에 혼란스러워하고 자신의 기반이 모두 흔들리는 고통의 경험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
우리는 14만 4천의 그리스도 빛의 그리드 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그리드 망의 빛을 밝혀야 이 지구에 정화와 변형이 일어납니다.
​
그 빛이 어떻게 밝혀질까요?
바로 우리 자신부터 정화가 일어나고 그리스도의 빛이 깨어나 작용할 때입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면을 쓰고 자신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아픔을 꼭꼭 숨기고 무시한 채 눌러두고 살아갑니다.
​
지금 정신적인 아픔과 불균형의 모습이 사회 전반,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음공부, 힐링, 치유, 정화와 같은 이슈들이 떠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종교, 심리 상담, 예술과 학문 등 전분야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
우리 빛의 일꾼들도 바로 나 자신, 스스로부터 돌보아야 합니다.
우주적 기억과 아카식 레코드를 회복하고 자신의 영능력을 계발하고 사명을 펼치고...
모두 다 중요하며 결국은 그렇게 자신이 가지고 온 특별한 재능과 빛의 코드를 깨우고 활용하게 될 테지만,
지나온 일상의 삶 속에서, 3차원의 공동의 매트릭스 속에서 체험하며 부딪혀왔던 모든 것들을 정화하고 새로운 에너지장으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
고치가 나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 나비가 우리가 지구에서 펼치고 싶었던 나와 우리의 모습이며, 새로운 지구 파라다이스 테라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나비가 되기 위해선 고치속으로 들어가는 고독과 외로움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합니다.
그동안의 관념과 상식, 믿음과 가치관, 세계관마저 모두 바꾸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
홀로 지내는 시간 동안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하십시오.
오로지 나와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고치를 깨고 나온 순간 알게 될 것입니다.
​
당신은 참으로 용감하고 위대한 사랑입니다.
모든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껴안아주세요.
아픔이 빛으로 바뀔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천상과 지상과 우주의 영 가족들이 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 하나로 같이 존재한답니다.
모두가 나의 깨어남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안팎으로 아낌없이 보내주고 있답니다. 빛과 사랑을 통해서요.
​
자신에게 사랑을 가득 채워주세요.
자신을 존중하고 아껴주고 사랑으로 귀하게 대하세요.
그 사랑이 밖으로 발산될 것입니다.
당신의 가슴이 사랑으로 열리는 순간 그 빛이 분출될 것입니다.
그 사랑을 내 안에 존재하는 그 빛을 인정해주기만 하면 돼요.
그 빛을 찬란히 밝혀주세요.
​
내면의 하느님 말씀입니다.
​
“ 다 이루었다. 다 바라보고 있다.
서로를 알아보았을 때 손을 꼭 잡고 나아가라.
우리는 하나이다. “

 

출처 : 지금 깨어나고 있는 모든 빛의 일꾼들에게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