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실재요, 영원히 나의 실재일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나의 역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세상의 구원이 나에게 달려 있다.
언젠가 각자의 마음에서 모든 오만을 없애줄 선언이
여기에 있다.
너에게 주어지지 않은 역할이라면 그 무엇도
너의 역할로 삼지 않는 진정한 겸손의 생각이 여기에 있다.
진정한 겸손은 네게 정해진 역할을 받아들이게 하며,
다른 역할을 맡겠다고 고집하지 않는다.
진정한 겸손은 어떤 역할이 네게 적합한지 판단하지 않는다.
진정한 겸손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짐을
다만 인정한다.
진정한 겸손은
땅에서의 모든 뜻을, 세상을 구원하는 천국의 계획에 일치시키고
천국의 평화를 세상에 회복시킨다.
거짓을 진실인 것으로 증명하려는 너의 계획이 초래한
속박에서 해방되는 길은
하나이고,
하나뿐이다.
네가 만들지 않은 계획을 받아들이라.
그럴 자격이 너에게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지 말라.
하나님의 음성이
구원에서 네가 맡은 역할이 있고
구원 전체가 네게 달려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그러함을 확신하라.
오만한 자는
말에 집착할 수밖에 없으니,
그들은
언어를 넘어 자신들의 의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경험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겸손한 자는
자신이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주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기적수업 발췌집 "다시 선택하라' ---내면의 평화 재단
(기적수업 발췌 부분: W-pI.186.1,5)
[출처] 나의 역할 (기적수업 한국 모임) | 작성자 이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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