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에고의 술책

빛몸 2021. 8. 6. 10:19

에고의 술책

하늘의 편지 제974호 발행일: 2003년 6월 22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에고를 잃는다는 것은 네가 생각하던 것과 거리를 두는 것이다. 신분을 잃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잘못된 신분을 잃는다는 것은 전혀 아무것도 잃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네 것이 아닌 것을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 에고는 위조 여권 같다. 오직 너만이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너의 여권에 있는 사진 역시 네가 아니다. 너의 진짜 사진은 온통 빛나는 빛이다.

칭찬이든 거절이든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에고다. 너의 위대함은 결코 작게 느껴질 수 없다. 너의 위대함이 그 진실보다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없다.

맛있는 사과가 눈앞에 있을 때, 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든 영광 속에 있는 사과이다. 사과가 되기 위해 무엇이 더 추가되어야 할까? 사과는 감상이 있든 없든 빛난다.

너를 부풀리는 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사랑이 하는 것이다.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경계를 매우 잘 확장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행간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사랑은 모든 방향에서 가슴을 부풀린다. 사랑은 인간의 가슴을 벗어나 우주를 부풀린다. 사랑은 저절로 폭발하고, 사랑의 재폭발이다. 사랑은 저절로 확장되고, 그것이 바로 사랑이 해왔던 것이다.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순간은 없었다. 사랑은 있는 그대로가 되기 위해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하지만 에고는 사이비 존재를 위해 모든 것에 의존한다.

다른 신분을 찾아라. 너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아라. 진실한 것을 찾아라.

허위 광고, 특히 자신에 대한 광고를 조심하라. 에고가 너를 만든다고 그렇게 쉽게 확신하지 마라. 에고는 진리에서 너의 관심을 뗄 수 있는 마술사의 속임수이다. 에고는 바람직하지 않다. 너는 에고에 큰 대가를 치른다.

에고는 너의 진정한 위대함 다음으로 끔찍한 위대함을 너에게 준다. 너는 니켈이 한 푼의 가치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다. 에고는 몇 번이고 너를 속인다. 에고는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너를 돌아오게 하는 마약거래자이다. 에고는 그것이 결코 너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스스로를 영속시키는 한 그 사기꾼은 무엇을 신경 쓸 것인가. 에고는 너에게 네가 아닌 것을 노골적으로 말할 때 네가 누구인지 말하기 위해 자신이 필요하다고 확신시켜왔다. 약삭빠른 것이 에고이다.

에고는 여우다. 그것이 너를 1 암페어씩 빛을 올리는 매번, 그것은 너를 속인다. 1 암페어는 태양에 비교해 무엇이냐?

내가 에고를 비난할 때 내가 너를 비난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에고를 옹호하지 마라. 네가 에고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를 제외하면, 에고는 너와 아무 상관이 없다. 에고의 말은 아무 의미가 없다. 에고는 사기질 하는 사기꾼이다. 에고는 너를 우습게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네가 정말로 자아를 초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가 그것에 빠졌을 때 에고는 너를 속인다.

에고는 큰 약속들을 만든다. 에고는 주어진 약속들에 의지해 살아간다. 그것은 그 고리들을 너에게 걸며, 너는 구속을 느낀다. 너는 에고를 버리는데 죄책감을 느낀다. 죄책감은 그 걸려 넘어짐의 하나이다. 에고는 너를 망친다. 에고는 너의 관심을 삶의 표면으로 가져가고, 너의 관심을 진리에서 교묘하게 멀어지게 한다.

기만의 달인 에고는 너에게 의상들만 제공할 수 있지만, 어떻게 네가 이 의상들을 갈망하게 만드는지. 에고가 너를 무엇으로 만드느냐가 심지어 네가 어떤 사람인지보다 더 중요해진다.

더 이상 에고를 찬양하지 마라. 대신 사랑을 찬양하라.

 

 

출처 : 상승의 문 | 에고의 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