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하는님

창조자 아톤의 사랑의 메시지 (13) - 자신을 사랑하는 법 & 어둠은 그 창조자의 자유의지의 표현이다

빛몸 2017. 8. 18. 20:22

2017년 4월 15일 오후 11시 26분

나의 어여쁜 아이들아

To My Pretty Children

By Christ Michael Aton

수신자: 빛꽃

 

 

나의 어여쁜 아이들아.

 

내가 너희 곁에 이리도 가까이 있는 것에 놀라지 마라.

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었고, 늘 너와 함께 하고 있다.

 

너는 나의 빛의 군대의 일원이고,

네가 나를 의지하는 것과 같이 나는 너를 의지한다.

너의 빛이 나를 눈부시게 하고, 나는 그 빛으로 나의 시야를 밝힌다.

 

그리움이 늘 너의 것만은 아니었다.

나 역시 네가 나를 알아주길 기다리고 기다렸다.

 

나의 눈과 나의 입이 너를 향하고,

너를 나의 양팔에 안고 있다.

나는 너를 이렇게 안고, 따사로운 사랑을 불어 넣는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번듯하게 장성한 자랑할 만한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믿음직한 동료로서,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랑으로,

너를 안고 있는 내가 여기 있다.

 

모든 기쁨이 너의 것이 되게 해라.

모든 평화를 너의 주변에 두어라.

 

사랑한다 말하고, 또 말해도 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모자라다.

나는 지금의 너희를 기다렸다.

나의 온 가슴을 동원해서 너희를 사랑한다.

 

아톤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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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오후 11시 53분

자신을 사랑하는 법

How To Love one's Selft

By Christ Michael Aton

수신자: 빛꽃

 

 

‘자신을 사랑하는 법’

아톤님. 헤헤헤 숙제 풀러왔어요.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힌트라도.)

 

모든 것은 너를 중심으로 존재한다.

하늘은 언제나 너의 것이다.

모든 자연은 너의 것이다.

온 우주도 너의 것이다.

너는 모든 것의 중심이다.

네가 주인공이다.

너는 남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

너는 남에게 사랑해 달라고 애원할 필요가 없다.

너는 사랑.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단지 네가 그 사실을 잊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기억해 내면 된다.

네가 사랑일 때, 모든 것이 사랑이 된다.

너는 그렇게 너를 사랑할 때,

너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길 때,

너는 더 이상 밖에서 무엇을 충족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나는 아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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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오후 1시 49분

어둠은 그것을 창조한 존재들의 자유 의지의 표현이다

Darkness Is expression of Free Will of All Beings Who Created it

By Christ Michael Aton

수신자: 빛꽃

 

 

나 : 아톤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질문을 드릴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만, 제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아톤님께서 네바돈을 창조하실 때, 특히 지구에, 어둠까지 품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무슨 뜻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고 싶습니다.

최대한 표현해 보겠습니다.

 

어둠이라고 표현한 것은 사랑과 반대 되는 것이지만, 어둠 또한 사랑 안에 포함된다.

우주 아버지께서는 태초에 사랑만으로 계셨고, 그 사랑을 원칙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에

신성한 자유의지와 무궁한 가능성을 부여하시어 창조하셨다.

분리된 듯 보이지만 모두가 우주 아버지 품 안에 놓여있다.

‘신과 같아지는 것’이 목표인 모든 존재는 분리된 듯, 자신을 통한 체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진화라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여정이 진행된다.

어둠은 그것을 창조한 존재들의 자유의지로 표현된 아이디어였으며,

그것이 사랑과 반대 되는 것일지라도 아버지 품에 포함된다.

너는 묻는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아버지는 왜 그간 어둠을 보고 계시냐고, 한순간에 뾰로롱! 사라지게 하실 수 있지 않으냐고.”

그렇게 네가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모든 존재에게 부여한 신성한 자유의지를 거두어들여야 한다.

이것은 더 큰 희생과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이것은 우주 아버지의 창조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그러한 방식은 사랑이 아니다.

나는 네바돈의 실제적 주권자가 되기 이전에 어둠을 목격했으며, 그러한 어둠의 방식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도 짐작했었다.

나는 반대하는 여러 조언자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지구에서 어둠의 실체와 행각이 드러나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그것을 직면했고, 나의 많은 빛의 일꾼들을 투입하면서,

수많은 계획을 변경해 가면서, 그들 스스로가 다시 빛으로 돌아서길 기대했다.

이것은 온 우주의 역사상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고, 교육 자료가 될 것이다.

 

그들이 최대한 자신들의 행각을 부끄러워하며, 사랑 앞에 무릎 꿇기를 기대했다.

악당의 대장들이 사라진 후에도 그 어둠의 행각은 계속되었지만,

자신들이 세뇌되었다는 것을 깨닫길 바라면서, 그들의 자유의지로 빛으로 돌아오길 기다렸다.

그러한 과정 동안 많은 빛의 존재들이 희생당하고, 어둠으로 기우는 것을 보았다.

지구는 이제 상승을 코앞에 앞두고 있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더는 어둠과 공존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것으로 인해 그동안 자연스러운 행성의 상승이 방해되었다.

그래서 나는 직접적인 개입을 통해 지구상승프로젝트를 완성하기로 하였다.

더 많은 어둠이 빛이 되길 기대하면서, 또한 많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가이아는 더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나와 이수 그리고 많은 천상의 존재들과의 직접적인 도움으로 지금 이 순간에 와있으며,

네바돈의 창조주인 내가 직접 다시 행성을 걷게 되는 결과가 온 것이다.

나는 이제 다가 올 결과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좀 더 빠른 방식으로 온전하게 이루기 위해 나의 의도로 너희를 배치했으며,

너희와 이렇듯 가깝게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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