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통스러운 겉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을 보면,
고통은 평화에게 길을 내준다.
우리가 미쳐 날뛰는 자, 슬퍼하는 자, 괴로워하는 자,
외로운 자, 두려워하는 자 안에서 사랑스러움을 보면,
그들은 자신이 창조된 상태인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회복된다.
우리가 죽어가는 자와 죽은 자 안에서도 사랑스러움을
봄으로써 그들을 생명으로 회복시킨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보는 이유는, 사랑스러움을 우리
안에서 먼저 보았기 때문이다.
W,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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