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용서란

빛몸 2020. 4. 10. 08:53

자신이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그 상황이 실제하지 않음을 확실히 믿고


여여히 그 상황을 맞이하고


또한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힘들지만 의지를 가지고, 죽기 살기로)

용서하고


여여히 그 상황을 마음속으로 걸어서


빠져 나오는것 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용서를 수십, 수백, 수천번


이상을 실천(경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용서를 실천하고


여여히 그 상황을 잊어버리고 마음속으로


더 멀리 걸어나갈 수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의 의식은 올라간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상황을 잊어버릴려고


하면 내면의 에고와 외부의 에고들의


심한 공격들에 직면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상황을 실재하지 않음을


확실히 믿고 용서하고 온전히 잊을 수 있을때


우리의 용서 실천은 서서히 종착역을 향해


갈것입니다.


용서란 처음에는 그리고 어느 정도 한참 동안은


진실로 실천하기가 아주 아주 힘든 고통의


행위이지만 진실로 노력하여 서서히 그 고통의


상황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하면


또한 가장 쉽게 그 상황을 바로 잊을 수 있고


행할 수 있는 하느님께서 주신 축복의


선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