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바다에서

빛몸 2019. 12. 10. 08:50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바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우리는 에고적인

요소들을 점점 더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럴때 우리는 고통의 바다에서 고통과

공명하지 않고 조금씩 빠져 나오면서

고요하고 평온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아주 천천히 일어나는것

같네요. 저도 지금 이 과정을 배우고 있으며

 

아주 가끔씩 내면 하느님께서 아주 아주 약한

앎을 주시면서 이러한 과정이 더 발전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내려 놓음의 정도도 차이가 있음을

즉 그 단계가 있음을 오늘 비로소 조금 느끼고 있네요.


이전에는 그냥 아날로그 시그널 형태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서 의식은 조금 더 발전한 느낌은 들었지만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그냥 감으로 느겼는데


오늘은 하느님께서 앎을 주시면서 디지털 신호와 같이

그냥 그 차이를 미세하지만 느끼게 된것 같네요.


이렇게 에고가 지배하는 의식에서 에고를 놓는 정도가

바로 하느님께 돌아가고 있는 깊이를 나타내고 있음을

비로소 느끼고 있네요.


우리가 에고적인 요소를 내려놓으면서 의식 상승을 느끼는

하나의 판단 지표로 우리는 아무리 강하고 급하고 분노하는

외부의 형제, 자매들이 발산하는 에고 의식은 실제하지 않으며

또한 우리(나)로 부터 방사하는 어떠한 부정성도 그것이 나에게

아품을 주는 행위임을 점점 더 확실히 인식해 나아갈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부정성을 발산하고픈 마음이

컨트롤되면서 고요히 관조되면서 서서히 없어짐을 볼 수 있을때

우리의 의식이 커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더 용서의 대상이

넓어지고 그 깊이 또한 깊어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즉 용서 못할 어떤 것들이 점점 더 없어지게 됨을 보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