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는 모든 것은 자기관념의 이미지들이다. '나'라고 생각되는 그것은 곧 청산되어야 할 믿음이다. 보호가 필요한 '자아'는 진짜 자아가 아니다. 내가 일으키는 모든 반응은 스스로 나라고 생각되는 그것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그것이 곧 나라고 생각되는 그것이다. 그러므로 분명 내가 되고 싶은 그것이 내가 일으키는 모든 반응을 결정한다. 내 시야 안에서 자기의 가치를 더 크게 하려고 추구하는 모든 것은 나를 한층 더 제한하고 내 진가(眞價)를 감추며, 내 진정한 < 자아 >에 대한 참된 깨침으로 이끄는 문에 또 하나의 빗장을 덧붙인다. 자아에 대한 관념은 마치 방패막이나 침묵의 장벽처럼 진리 앞을 가로막으며 내 시야에서 진리를 감춰버린다.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은 이미지들이다. 왜냐하면 나는 시야를 흐리게 하고 시각을 굴절시키는 하나의 장막을 통해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나는 아무것도 청명하게 쳐다 볼 수 없다. 세상에 대한 나의 관념은 바로 이 자아에 대한 관념에 달려 있다. 그러나 만약 그 중 하나라도 의문에 붙여진다면 그 둘은 모두 가버릴 것이다. 나는 '나 라고 하는 것'의 진실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내 마음이 완전히 치유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상승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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