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끝나는 곳에서
하나님이 시작되니,
배움은 하나님 앞에서 끝나며
하나님은 당신이 시작하시고
끝이 없는 그곳에서 완전하시기 때문이다.
사랑은 학습되지 않는다.
사랑의 의미는 그 자체에 있다.
배움은 사랑이 아닌
모든 것을 인식했을 때 끝난다.
사랑이 아닌 것이 방해물이며,
그것이 해제되어야 할 것들이다.
사랑은 학습되지 않으니,
네가 사랑을 몰랐던 적은 한순간도
없었기 때문이다.
배움은
너의 창조주의 현존 앞에서 쓸모가 없다.
창조주가 너를 인정하시고
네가 창조주를 인정하니,
이 인정은
네가 배운 것을 무의미하게 만들 만큼
모든 배움을 초월하며,
네가 배운 모든 것을
사랑의 지식과 그 유일한 의미로
영원히 대체한다.
용서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네가 다시 기억하게 되었을 때,
너는 다른 것은 전혀 기억하지 않을 것이며
배움처럼 기억도 쓸모가 없을 것이니,
너는 창조만을 목표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적수업 합본 교 416p/T-18.IX.11-1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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