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란 과거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성령이 유일한 치유자인 이유는 그것이다.
성령은 과거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이는 지식의 영역에 속하는 사실이기에 세상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이 지식을 갖고서 세상에 존재하기는 참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그것을 명확하게 아는 마음은
자신이 영원에 거하며
지각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마음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으니, ‘
어디’라는 개념이 자신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 마음은 자신이 영원하며
모든 것을 소유하듯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기적수업 합본 T-13.VIII.1.
[출처] 치유란 과거에서 해방되는 것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구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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