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에게 품었던 그 어떤 허상도
결코 그의 결백을 더럽히지 않았다.
죄가 조금도 스치지 않은,
온전히 사랑하는 그의 영롱한 순수가 너의 내면에서 빛난다.
우리 함께 그를 보고 사랑하자.
그를 사랑할 때 너는
너의 무죄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 자신을 보라.
네가 보는 것을 기뻐하고 감사할 때
너는 죄책을 영원히 물리칠 것이다.
기적수업 합본 T-13.X.12.
[출처] 너의 내면에서 빛나는 순수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구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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