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쿤달리니 차크라

빛몸 2019. 5. 8. 10:35

아나하타 4번 가슴 차크라가 완전히 열렸을 때 변화 현상

1, 온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고 다 내 것처럼 느껴졌다.
2, 가슴에 사랑이 넘쳐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4, 행복지수가 최고조에 달해 항상 웃고 노래하고 춤추고
    마약에 취한 듯한 상태가 유지되었다.
5, 체력이 강화되었다.





사하스라 7번 정수리 차크라가 열렸을 때 변화 현상
1, 번뇌가 현저히 사라지고 깊은 삼매가 잘 이루어진다.
2, 외부의 에너지와 하나가 잘 된다.
3, 가만히 있어도 주변을 정화시키며 모든 것에 이롭게 한다.
4, 가슴에 충만함이 있어 욕망이나 집착이 없다.
5, 높은 행복지수가 그냥 유지된다.
6, 뇌파를 측정하면 수평으로 나오며 일반인과 다르다.
    고요한 상태가 그냥 유지된다.





차크라는 1번서부터 차례대로 7번까지 열리는 것으로
거꾸로 열리지 않습니다. 미저골 부근에 응축된 에너지가
위로 상승하며 열리는 것이기에 7번부터 열리는 것을 없습니다.
수행자가 마음이 순수하게 닦여야 쿤달리니가 각성이 됩니다.
모든 갈애가 사라져야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닦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쿤달리니 각성된 것처럼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 육체또한 양파껍질처럼 여러 겹의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깊이 자리한 차크라가 아니라 겉에서도 차크라가
열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 쿤달리니가 각성되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험 현상은 비슷하거나 더 환상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휘둘림은 여전히 남아 있고 번뇌도 사라지지 않은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는 빙의된 경우가 있습니다. 빙의령에 의해 육체에 여러 가지
체험 현상이 일어나며 쿤달리니 각성과 혼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10명 중 1명꼴로 빙의가 되어 있는 터라 귀신 장난에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행자는 모든 현상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업습을 닦아 나가는데
중점을 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언가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 수행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