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어야 할 내용

[그리스도의 편지 중에서] 인내하라...

빛몸 2019. 12. 30. 13:18

 

인내하라 빛이 아마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너희의 마음을 관통하고, 너희는 통찰의 눈이 얼핏 열리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통찰의 눈이 열리는 것을 경험한 이들이 많이 있다. 신성의식의 건드림을 잠시 느끼고는 그 같은 초월적 인식의 순간을 과감히 계속 믿지 못하고 그 신성의식의 작은 유입을 의심하기 시작하여 결국은 그것을 쫒아내버린 이들이 많이 있다. 너희 또한 이렇게 하지 않도록 경계하라. 불신은 너희를 움츠러들게 하여 너희를 존재의 물질적 차원에 상상 이상으로 깊이 가둬놓을 것이다.

 

너희에게 주어진 것, 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꼭 붙들고 의심하지 마라.

 

의심은 꾸준한 발전을 훼방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자신의 의식체를 만들어내고, 그것은 너희가 전에 얻었던 통찰을 억누르고 심지어는 뿌리 뽑아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니 너희가 선택하는 생각 - 믿음이든 불신이든, 의심이든 신뢰든 - 이 이 진실을 찾아가는 길을 닦아주든가, 아니면 망가뜨릴 것이다.

 

부인은 너희가 이전에 이룩한 진보를 너희의 의식으로부터 지워버린다.

 

게다가 영적 진실로 더 높이 올라갈 수록 너희의 생각은 더욱 힘이 강해진다.

 

그러니 자기만의 영적 동기를 세워서 꼭 붙들고, 아무도 그 동기를 훼방하고 침식하지 못하게 하라.

 

이전의 의식을 확고히 붙들라. 의심이 지배할 때는 긍정적인 생각을 나침반 삼아 항해하라.

 

이전의 너희 의식의 진동주파수가 높았을때 받았던 영적 인도를 붙들고 깨달음의 확언을 이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