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대사님

상위자아 깨달음의 길과 시험 - 고타마 붓다 채널링

빛몸 2019. 4. 12. 16:54


깨달음의 길로 가다보면 자신의 인생행로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어떤 인생들을 살았는지, 어디에서 경험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물질체험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존재들은 다음 과정을 위하여 준비되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이미 단계를 이행한 존재라고 한다면 잠긴 기억들이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 행성에 들어왔는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월자아와의 온전한 합류도 이루어지게 되며, 초월자아와의 합류로 자신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약4,084개의 전자 입자로 구성되어 있는 자아(自我)인 성기체(聖氣體:Astral body)는 여러분들을 상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진동을 통하여 상위의 초월자아(超越自我)인 영기체(靈氣體:Spiritual body)와 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기체(Astral body)의 9/8은 아스트랄 세계에 머물고 있으면서 물질육체 속에 들어와 있는 9/1가량의 성기체와 연합하여 성기체를 빛을 향한 길로 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몸속에 있던 성기체가 빠져나와 자신의 누워있는 몸과 주변에 있는 인물들을 내려다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상의 안내에 따라, 사실은 천상에 있던 9/8의 성기체가 보내는 빛의 신호를 따라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몸속에 있는 성기체 속에는 9/1 가량의 영기체(Spiritual body)가 들어와 있으면서 의식의 깨어남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하는 것입니다. 영기체의 9/8은 5차원계에 머물면서 아스트랄 세계에 있는 성기체와 연합하여 육체 속에 들어와서 인생을 살고 있는 일부분의 성기체가 물질을 극복하고 영의 세계를 찾아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게 되는데, 이것이 상위로 올라가면서 계속 이어져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태초의 창조 근원에게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알아가는 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자신의 상위자아와 정확하게 합류하여 하나로 연합하여 가는 길이 바로 깨달음의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던 뇌세포가 활성화되어 지혜가 열리고, 모르던 상위세계의 진리들을 알게 되며, 육체의 감옥에 갇혔던 의식이 온전하게 회복되면서 자신의 본성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아(自我)와 초월자아(超越自我)와의 연합을 이끌어내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성기체(Astral body)는 자아(自我)로서 영기체(Spiritual body)는 초월자아(超越自我)로서 역할을 하면서 여러분들을 상위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전자로 이루어진 입자를 통하여 여러분들의 대뇌의 중심센터에서 송과선을 통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여러분들이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숨겨져 있다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깨달은 이들은 바로 전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뇌가 활성화되어 지혜가 밝아지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우주의 정보들이 들어와 우주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시험이란?

 

침묵 속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달콤한 유혹들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와 향기 좋은 냄새와 극락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어지며, 아름다운 이성으로 성적인 욕구를 시험하고, 물질을 탐하게 만드는 유혹으로, 명예와 권력을 이용한 시험으로, 또한 두려움과 공포를 극대로 끌어올려 생명과 목숨을 위협하는 형태로 나타나며, 이웃과 가족들을 이용하여 쉽게 떨어져 나가도록 유혹하며, 자만과 교만을 두어 자신만이 유일한 그리스도임을, 하느님임을 인정하게 하여 창조 근원에게서 떨어져 나가도록 유혹하기도 합니다.

 

내면의 신과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처럼 악마를 이용하여 시험하기도 하고, 인자들의 욕정과 물욕과 내면에 숨겨진 다양한 형태들을 골고루 모두 건드리면서 시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한 없이 부정성에 물들도록 했다가도, 부정성을 극도로 외면하게 만들기도 하면서, 수렁 속에 집어넣어 벌레보다도 못한 인생으로 만들기도 하였고, 또는 왕권이나 우주를 아우르는 권력과 힘을 주어지며 명예욕에 불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근원임을 자각하게 하여 자신이 하는 모든 행위와 생각들이 근원의 뜻이라고 나타내도록 유혹하기도 수없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나타내며, 자신이 하는 것이 창조의 뜻 인양 착각하도록 유도하였던 것입니다. 자신이 모든 인류들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깨달음의 선물을 주어야 한다는, 실로 다양한 시험들이 있어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끝없는 유혹들과 시험들이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마음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천 갈래, 만 갈래, 찢기어 나갔으며, 그 아무것도 없는 찌꺼기조차도 남아있지 않은 고요함을 찾은 것입니다. 평안과 중도(中道)를 찾았던 것입니다. 극점들을 모두 통과하면서 양극을 휘돌아 중심을 바라보게 되었고, 오직 밝음만이 나와 함께하고 있음을 발견한 것입니다.

 

나는 수많은 전쟁들과 시험들을 통과하며, 수많은 유혹들과 육체적인 시험들을 통과하며, 내면의 마음속에 내재된 수많은 시험들을 통과하며,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나를 시험한 자아(自我)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나와 싸워서 얻어낸 값진 승리였던 것입니다.


오감(五感)을 이용한 시험을 이기어 내야하며, 이성과 감성을 이용한 시험을 이기어 내야하며, 물질을 이용한 시험을 이기어 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이기어 내야만이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평화 안에서 진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앎이자, 깨달은 것입니다. 이렇게 깨달은 이는 교만하지 않으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낮은 이들과 함께하며 스스로의 빛을 나눠주면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이며, 자비인 것입니다. 이런 이가 인류들을 빛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용감한 빛의 형제와 함께함을 감사하게 여기며, 나는 지구 영단의 로고스(Logos of earth spiritual hierarchy)인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였습니다.

 

“나마스테”




'붓다 대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과 진리와  (0) 2019.05.02
진리가 바르게 말해졌을때  (0) 2019.05.02
고뇌하는 사람들 가운데 있으면서  (0) 2019.03.26
이 세상에서 천박하고  (0) 2019.03.26
거친 말을 하지 말라  (0)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