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주라이트 형제 자매 여러분 에밀대사입니다.
반가운 마음의 인사말을 먼저 전하며, 야콥님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전에 본론으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도 야콥님의 수면 중에 전달한 바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상위자아에 대해 어떻게 알거나 인식하시는지요? 바로 여러분들의 혼연의 본 존재임을 인지하시는 것이 시작임을 알려드립니다. 상위자아를 모르고 합일을 이룬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나를 존재하게 하고 나를 끝없이 이끌어 주시고 있지만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이 자신의 본질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심은 이미 연결이 끊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상위자아에 대해 깊이 내면으로 성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상위자아와의 재연결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시간이 오랜시간 소요하며 도를 닦아야만 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선은 상위자아와의 재연결을 위해 스스로 노력이 필요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귀중한 결실을 위하여 마치 놓쳐버린 연줄을 다시잡으려 애쓰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매일 눈을 감고 있어도 눈을 뜨고 있어도 주변의 소리가 아닌 내면에 집중하세요. 그 연줄을 잡는 소중한 순간을 생각하며 순간 순간을 소요하세요.
결코 잡으려는 연은 저멀리 지평선으로 날아가버리지 않았음으로 아셔야합니다. 조금만 달리고 애를 쓰면 손에 잡힐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상위자아란 그런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것이 여러분들이 첫번째로 통과해야 하는 관문임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수많은 조럭자들이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 애쓰고 있음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연줄을 되잡아야 하는 주체는 자신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에밀대사님 감사합니다-
아.모.레.아.에.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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