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만은 흔들리지 말라.
변덕스러운 형체의 실재성에 속지 말라.
진실은 움직이지도, 흔들리지도 않으며,
사망과 소멸의 바닥으로 가라앉지도 않는다.
그러면 사망의 종식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 아니라 이것이다.
신의 아들은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죄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이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다만 잊지
않도록 하라. 이에 못 미치는 것은 그것이 아님을
-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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