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경혐이 환영을 진짜라고 증언하고 있지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심판함으로써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자신의 현실로 만들고 말지요.
인생에 대한 답은 곧, 용서의 법칙입니다.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결코 탈출로를 찾아 자신의 순결과 신성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세상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나약한 사람으로 생각해요.
그러나 사실 그들은 올바로 생각하고 있어요.
단지 올바른 방법을 모를 뿐이지요.
바로 지금,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꼬이기만 할 때가
바로 당신의 무의식적 죄책감을 정말로 경험할 때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실제적인 몸의 통증이나 심리적 고통, 혹은 양쪽 모두로 경험합니다.
이것은 분리가 진짜인 것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수업>은 순결한 마음은 고통 받을 수가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남은 일은 성령으로 하여금
당신이 완벽히 순결함을 깨우쳐주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수업>은 당신이 누구의 마음이나 세상을 바꾸려고 나설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에요.
당신이 할 일은 다만 세상에 대한 당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컨대, 세상의 평화를 염려하지 마세요.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스스로 용서를 실천하고 그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마침내 용서의 법칙을 이해하고 올바로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내면의 평화를 추구한다면
그때서야 외부적 평화처럼 보이는 그것이 반드시 따라올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이의 <수업>이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점은 당신의 꿈에 대한 당신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죽음은 탈출구가 아닙니다. 진정한 용서야 말로 탈출구지요.
그들이 아무리 증오에 차서 사악하게 굴더라도 그냥 내버려두라.
그대가 그것이 자신의 꿈임을 알아차리기에 실패하지 않는 한
그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병의 경우라면, 마음속의-흔히 무의식속의-공격적인 생각이 몸속에서
암이나 무수한 형태의 병증으로서 서로 싸우는 세포로 상징화되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형제자매들은 정확히 당신이 바라는 그대로 행동합니다.
용서가 형상의 차원에까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무수한 시나리오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용서하지 않았을 때보다
용서하니까 얼마나 더 나아지는지를 잘 깨닫지도 못하지요.
이것이 성령에 대한 신뢰를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령은 진정으로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미 다 쓰여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스토리도 마찬가지고요.
당신의 육신이 죽을 날까지도 이미 다 정해져 있어요.
당신이 가진 유일하고 진정한 자유는
신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틀에 박힌 시스템 속에서 하염없이 살아가는 대신
신을 대변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신께로 돌아가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외부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곧 그것을 느끼고 그렇게 행동하기 시작할 수 있게 될 겁니다
- 우주가 사라지다의 내용중 일부 -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기적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묵상 (성령의 집이며, 오로지 하느님 안에서만) (0) | 2018.12.26 |
---|---|
오늘의 묵상 (너는 하느님의 마음 안에서 전혀 대체될 수 없다) (0) | 2018.12.26 |
오늘의 묵상 (네가 해를 입을 수 있다는 믿음에서) (0) | 2018.12.17 |
오늘의 묵상 (하느님의 반영은) (0) | 2018.12.17 |
오늘의 묵상 (용서는 참이 아닌 것만 제거하여) (0) | 201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