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내라 생각되네요.
나에게 극도의 미운 감정을 가지고 나의 불안을 야기실킬려고 하는
나의 내면의 에고와 밖의 에고의 공격들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고 그들을 용서하고 에고의 극악한 공격을 인식하고
내면 하느님의 내맡김속에서 고요히 있을 능력을 배우는 훈련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인내 이지요.
그리고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 대상들을 나의 교사로 인식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기 위해서도 끝없는 인내가 필수적이고요.
한 마디로 인내는 에고를 벗기면 벗길수록 드러나는 고통스런 3차원
물질세계에서의 엄청난 고통으로 나를 이곳에 가두어 놓을려고 하는
에고의 광기를 벗어나는데 엄청 중요한 요소이죠.
엄청 어려운 과정인 인내를 사랑하세요.
사랑도 해야하지만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소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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