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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으로 이원성을 뛰어 넘으려면

빛몸 2018. 10. 9. 15:12

우리는 우리가 양극성의 일부분 만을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하면서 이원성을 뛰어 넘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극복하지 못했던

종교적인 이원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해 오지

못했을 것 입니다.


누가 어떤 종교를 믿던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그 사람의 진정한 본성인 하느님 측면만을

바라 볼려고 수없이 노력할때 이러한 종교적인

양극성도 극복 되겠지요.


이러한 자신이 믿고 있는 특정한 테두리 형태의

이원성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는 단일한 하나의

영으로 연결되어 있는 단일체란것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영적 성장의 발걸음이지 않을까요?


방금 부처님과 나다대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