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오늘의 묵상(지금 당장 거룩한 순간을 네 것으로 만들라고 청하니)

빛몸 2018. 8. 8. 13:21

지금 당장 거룩한 순간을 네 것으로 만들라고 청하니,

하느님을 맞아드리는 집 주인의 마음이 왜소함에서

해방되는 것은 시간이 아닌 용의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용의라는 것은 하느님의 품안으로 들어가겠다는

  또는 하느님을 받아들이겠다는 나의 마음에서의 허용